게임이 나온지는 좀 되었으나 정보가 없어서 간단한 소감이라도 올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작 세츠나가 평이 하도 않좋아서 저도 그닥 기대는 안하고 플레이하고 있네요. 나름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그나마 개선된 점은
1. 퀵세이브가 생겨났다.
2. 월드맵이 생겨났다.(기억의 소재를 사용하여 아키텍처를 활성화 시키면 되는데, 월드맵에서 아키텍처를 활성화시키면 추가로 다양한 기능이 생겨날거 같습니다.)
3. 파티 대화에서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려준다.
4. 파티원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5. 방어구가 생겨났다. 대신 악세사리는 사라진거 같다.
6. 월드맵 이동시 걸어가지 않고 뛰어갈수있게 되었다.
7. 낚시를 해서 소재를 입수할수도 있다.
8. 전투 종료시 돈을 입수할수있다.(전작에서는 소재를 팔아서 돈을 환급했었죠)
이 정도 되겠고. 전투는 전작에 비해 크게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단지 이동경로가 표시된다는거 말고는
원거리 무기 캐릭터는 공격대상을 바꿀수가 없어서 그게 좀 짜증이 났고요.
스토리는 아직 극 초반이긴 한데 전작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 부분이 보여서 저는 만족하고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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