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 J에서 등장했던 서브파일럿인 메르아, 카티아, 테니아의 경우
J에서처럼 많이 태운 히로인만 후속기에서 전용필살기가 등장! 이 아니라 걍 바꿔태우면 그만이다 보니
대신 스토리적 관련으로 바뀌는 부분이 많아서 정리해봅니다
저도 이제 1회차 깬 마당이라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한 것과 플레이중인 다른 친구에게 들은 것을 아는 내에서 정리해봤습니다.
1. 그랑티드에 많이 탄 서브 파일럿 (저같은 경우는 카티아): 토우야를 좋아하는 히로인
토우야와 함께 납치당함, 대놓고 토우야 러브 모드, 서브 3명중 스토리 비중 제일 큼, 황녀님의 의중 파악, 엔딩에서도 혼자 비중이 다름
2. 벨제루트에 많이 탄 서브 파일럿 (저같은 경우는 메르아): 칼비나와의 우정
칼비나 부상 시나리오때 같이 부상, 벨제루트 후속기 나올때 같이 타고나옴, 전용 대사.
3. 남는 파일럿 (저같은 경우는 테니아): 일상 파트 전용
J스토리에서는 별거 없습니다.
확실한지는 알 수 없지만
25화 즈음 카티아와 메르아를 서로 바꿔 태웠음에도 이후 이벤트 출격 때 다시 그랑티드-카티아, 벨제루트-메르아로 자동 교체가 되고
테니아는 일상 파트에서만 나오는 걸로 볼때 일정 횟수 이상 태운 히로인으로 스토리가 강제 고정되는 것 같습니다.
플래그는 아무래도 벨제루트 파괴 전까지 인것 같으니 이후 스토리에 자신이 원하는 조합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서브파일럿 출격 횟수에 신경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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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아 거의 그랑티드 고정이었고 메르아랑 카티아 벨제루트에 로테이션 돌렸는데 식신이벤트로 테니아가 많이 나오더군요 | 16.07.11 0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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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티드는 적을 격파하지 못했을때 창으로 꽃고 땅으로 던지는 연출과 적을 격파 했을때 꽃고 같이 땅으로 들어가는 연출 2개입니다 히로인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 16.07.12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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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가 테니아를 태우고 최종기를 썼을떄는 창이 아니라 칼을 소환했거든요 'ㅅ' 가슴에서 빔포쏘고 크리스탈 반사 이용해서 난사한다음 큰칼 소환해서 베는 모션이었슴돠 | 16.07.12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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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그랑티드가 아니고 그랑티드 드라코데스 군요 그랑티드 드라코데스는 히로인 3명 전부다 연출이 다릅니다 고로 좋아하는 히로인과 관계없습니다. 테니아 : 빔포 크리스탈 반사 큰칼휘두르기 카티아 : 양손 로켓펀치 빔포 칼 잡고 적 찌르기 메르아 : 분리된 용이 다시 합체 안하고 용에 올라타서 창으로 패다가 땅에 꽃고 몸 박치기 | 16.07.12 2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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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셋이 연출이 다 다른거군요! 한번씩 돌아가면서 써봐야겠네요 | 16.07.12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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