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로 쇼지 씨가 말하는 새로운 페르소나 사운드의 주의해 들을 포인트.
2016년 9월 15일 드디어 발매되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최신작 페르소나 5 (이하 P5) 이번에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사운드를 담당해온 아틀러스의 메고루 쇼지 씨에게, P5의 사운드의 주의해 들을 포인트에 대해 들어보았다. 본작을 상징하는 모티브나, 음의 색에 대한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만전!
라이터 : hide (나가요시 히데노리) 인터뷰어 : 사이토 켄지, hide 촬영 : 나카무라 유타카
메구로 쇼지 씨 프로필
주식회사 아틀러스에 소속된 사운드 컴포저. 페르소나 시리즈를 시작으로, 진 여신전생 시리즈 (3, SJ), 데빌 서머너 시리즈 (소울 해커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초력병단,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아바돈왕), 디지털 데빌 사가 아바탈 튜너, 캐서린 등의 다수의 작품의 악곡을 담당.
새로운 보컬리스트, Lyn 씨.
-우선, 오프닝 테마를 담당한 Lyn 씨 기용에 대한 이야기부터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 오디션이라도 하신 걸까요?
아뇨, 오디션 같은 대단한 일은 하지 않고, 각방면으로 수소문을 했습니다. 오더로는, "소울을 본격적으로 부를 수 있는 여성 싱어"라는 것으로 몇 분을 소개 받아 데모를 들었습니다. 결과, Lyn 씨가 정말 제가 생각하던 분과 맞아떨어졌으므로, Lyn 씨에게 요청을 드렸습니다.
-Lyn 씨는 오프닝 테마 이외에, 통상 전투의 곡 등도 부르셨군요.
네, 게임 중 몇 곡 쯤 보컬 곡이 있습니다만, 전부 보컬은 Lyn 씨가 불러주셨습니다.
-게임 중의 BGM 외에도 Lyn 씨가 노래부르는 장면은, 몇 군데 정도 있나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양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P5의 사운드 테마는 애시드 재즈
-그럼 다음으로, P5에 담긴 전체의 사운드의 테마나, 주의해 들어 둘 만한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이번에는 괴도물이라는 점에서, 어떠한 사운드를 해야 할지 꽤나 고민되었습니다. 반년 정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하지 못했죠. 루팡 3세 등에 어울릴 만한, 재즈 풍에 혼 섹션(금관악기, 색소폰 등의 파트)가 울려퍼지는 느낌이 되는걸까,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해서. 그럴 때, 그러고 보니 애시드 재즈의, Jamiroquai(자미로콰이)가 초기에 조금 느슨한 느낌에 화려함을 취하고 있는 점이, 주인공들의 분위기에 맞고 좋지 않은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벌써 몇년이고 전이지만, 하시노(P5 디렉터 하시노 카츠라 씨)나 다른 스태프와 논의했을 때, "메구로 씨, P5의 음악은 어떻게 할 거에요?"라는 얘기를 들었지요. 그때, "자미로콰이의 첫번째나 두번째 앨범 정도의 초기를 이미지한 사운드로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라고 말했더니, 그들도 "아앗! 그거다!" 라고 말해서. "역시나!"하고 하시노에게 악수당했습니다.(웃음) 그런가, 방향성으로는 좋았던 걸까, 틀린 건 아닌가 하는 느낌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시드 재즈를 잘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었지요. 제가 아는 범위의 애시드 재즈를 기초로 만들었습니다. 애시드 재즈로 유명한 사람들을 말하자면, 자미로콰이와 일본에서는 유나이티드 퓨쳐 오르가니제이션(UFO) 정도가 있지만, 다음은 누가 있더라? 해서. 벌써 거기부터 막혀서요(웃음)
-(웃음). 그래도 애시드 재즈라고 하면, 개개의 아티스트가 아닌, 장르 자체의 이미지나 분위기가 있네요.
그렇지요. 그래도 작곡 전에 이래저래 들어보면 그 이미지에 끌려가버리므로, 거기부터는 듣지 않았군요, 유명한 아티스트의 악곡은. 조금 애매한 느낌이 되므로. 그리고, 최근 들어서, 홍보 담당에 다양한 음악에 자세히 아는 사람이 있는데요, "메구로 씨, 그러고 보니 P5는 애시드 재즈스러운 느낌으로 됐네요."라고 들어서 "그렇지요"라고 답했더니, "그러면, 인코그니토나 브랜 뉴 헤비스라던가 들으세요?"라고 해서... "모르는데......"라고 (웃음). 그래도, 새로이 그들의 곡을 들어보니, 아 다행이다, 애시드 재즈라고 해도 틀리진 않겠구나, 라고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느슨함"을 추구하는 어려움
-꽤나 근접한 데까지는 갔다는 말이군요. 그럼, 대체로 그 이미지를 전체의 테마로 삼았다는 말이군요.
그렇지요. 고등학생인 주인공들의,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아직 여물지 못한 느슨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서 초기의 자미로콰이와 같은 느슨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느슨한 곡을 만들면, 헐렁한 곡이 되어버리겠지요. 이름 있는 아티스트가, 잼 세션 풍으로 느슨히 연주해도 팬에게 받아들여지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그러므로, 느슨함을 내비치면서도, 제대로 음악으로써 올바르게 만드는 것을... 제대로 타이밍도 잡혀 있고, 믹싱도 위부터 아래까지 제대로 들어가 있는, 그런 것을 어디까지 해야 할지, 정말 고민했습니다. 오프닝 곡도, 처음에는 더 헐렁헐렁하게 느슨하게 만들었습니다만, 역시 서론에 그런 헐렁헐렁함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웃음).
-(웃음). 역시, 프로모션 등에 음악이 흐르게 되면, 제대로 각을 잡은 상태가 좋지요.
그렇지요. 사실은 좀 더 느슨하게 하고 싶었지만, 역시 각을 잡아야 했지요. 어려운 점이지요.
-그런 밸런스를 잡는 법은, 꽤나 고민되는 부분이었겠군요.
그렇지요. 평소 저는 ProTools(프로툴즈)라는 소프트를 쓰고 있는데요, 처음에, 트랙다운해서 믹싱할 때도, 평소는 그다지 하지 않는, 스피커 시뮬레이터의 플러그인을 넣어보거나 해서. 그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몽실몽실한 소리가 되지요. 그래도 그건 너무 한 걸까 싶어서... 꽤나 다양하게 고민했지요.
-예를 들면, 한번 하시노 씨에게 데모곡을 들려줘서 의견을 듣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던건가요.
아뇨아뇨, 이미 구체적으로는 하시노에게는 맡겨져 있기 때문에, 고독한 싸움이지요.
-실제 음을 들어보니, 질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건 다행이네요. 이거, 결국 수록되지 않았는데요 같은 뒷이야기도 괜찮습니까?
-부티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메인 멜로디에 플루겔 호른의 소리를 사용한 데모곡을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실제로는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해서, 플루겔 호른의 음원을 사용할까, 프로에게 부탁해서 녹음할까 고민했던 거에요. 아까의 느슨함에 대한 얘기에서 이어지는데 말입니다, 저는 프로의 각 잡힌 느낌이 아닌, 느슨한 소리를 원했거든요. 그래서 저, 실제로 플루겔 호른을 사서, 직접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뭐 잘 할 수가 없어서(웃음). 이건 안 되겠다! 하고 생각해서, 결과적으로는 기타로 되었습니다만, 뭔가, 느슨함을 추구하는 어려움과, 악기를 지금 시작하는 어려움을 느꼈지요.
-금관악기는, 예전에 하신 적이 있나요?
네. 옛날에, 트롬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중학생 때와, 고교 도중까지 브라스 밴드에서 연주를 했지요. 플루겔 호른의 마우스피스는 트롬본의 반절 정도 작았기 때문에, 3개월 연습하면 소리가 나겠지 생각했는데 전혀 소리가 나지 않아서(웃음).
기타의 소리는, 최근 몇년은 Avid Eleven이나, Native Instruments의 Gutiar Rig이나, 그런, 비교적 제대로 된 각 잡힌 소리가 나는 플러그인으로 기타를 쳤습니다. 그래도, 그러면 P5의 분위기와 잘 맞는 소리가 잘 나지 않아서, 뭐 밖의 스튜디오에서, 앰프로 녹음해도 되긴 하지만요. 결국, 몇년인가 전에, Line6라는 회사가 낸 POD라는... POD의 초대의 빨간 녀석, '엉덩이'라고 부르는데요, 그걸 일부러 끌어내서, 멜로디도 다른 사이드의 기타도 전부 재녹음했습니다. 그걸로 분위기가 어떻게든 P5와 어 울리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기타는 스스로 연주하시는 건가요?
그렇지요. 네. 제가 연주할 수 있는 범위의 곡을 제가 직접 쓰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참고로, 이번의 P5는 전부 메구로 씨의 작곡인가요?
구체적으로 게임 부분의 곡은 전부 제가 작곡했네요. 다만, 애니메이션 파트에 대해서는 저희 코니시(코니시 토시키 씨.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의 음악 등을 담당)가 만들었습니다. 코니시는 원래 플래너였습니다만, 사운드를 지망했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저희 사운드 팀에 와서, 곡을 조금씩 쓰기 시작해서, 점점 잘 쓰게 되었으므로,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파트를 맡겼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곡을 만들면 꽤 늘지요, 작곡의 능력이. 그래서 대단히 그도 성장했고, 좋은 기회를 잡은 게 아닐까요. 곡수를 할로 말하자면 제가 8할, 코니시가 2할 정도입니다만, 그의 개성도 꽤 나와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도, 꽤나 게임 중에 흐르는군요?
그렇지요. 제작을 담당해주신 것도 Production I.G고요, 대단한 퀄리티지요.
페르소나 5 오프닝 애니메이션.
스트링스를 전면에 내세운 사운드
-이번의 음악은, 스트링스가 꽤나 전면에 나와 있 군요, P3이나 P4에서는 브라스가 상당히 들어가 있어서, 그 흐름일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P5의 음악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 아, 스트링스다! 라고 엄청 충격 받아서. 상당히 스트링스가 전면에 나와 있구나 해서, 굉장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자미로콰이의, 스트링스로, 뒤에서 오블리가토 (*주선율과 경쟁하듯이 연주하는 반주)로 흐르는 듯한, 그러한 방향성으로 하자고 생각했으므로, 스트링스가 상당히 전면에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자미로콰이라면, 전체적으로 생각하면 스트링스도 브라스도 하나의 그들의 음악이 되어 있지요. 이번 P5도, 스트링스에 대해서는 맘대로 해버려볼까, 하고. 스트링스가 하는 선율이 아닌 방향성의 것을 연주하면, 좀 재밌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스트링스스러운 연주법도 들어가있습니다만, 브라스가 할 법한 리프나, 펜타토닉으로 할 법한 곳을 스트링스로 해버리는 점이 꽤나 컸찌요. 보컬 곡도 뒤에서 스트링스가 울려퍼지고 있지만, 리프적인 취급으로, 만약 조금 줄이고 싶을 정도로 들릴까? 하고는 생각했지만, 그다지 사람들이 하지 않을 만큼 많이 해버리고 있는 느낌은 있군요.
뭐 그건 그렇고, 조금 흐드러지고 통제되지 않은 점이, 아까도 말한 P5의 주인공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통제되어 있어, 주인공이 나오고, 그 사이에 팟 하고 조연들이 나오는 게 아니라, 다들 "내가 내가" 하고 앞에 나오는 듯한(웃음). 이런 통제되지 않은 느낌이, P5답고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트링스에 대해서는, 전곡은 아닙니다만, 다이센세이무로야 스트링스의 무로야 씨(무로야 코이치로 씨)가 모아주신 4422(*제1 바이올린 4명, 제2 바이올린 4명, 비올라 2명, 첼로 2명의 편성에 의한 스트링스)의, 12인으로 수록했습니다. 예를 들면 오프닝도 무로야 씨가 연주해주셨고, 통상 전투의 곡도 무로야 씨의 스트링스가 들어있지요. 그 외에도 몇 곡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외의 스트링스는 제가 직접 쳐서 넣었습니다. 생연주로 수록한 스트링스도, 뒤에서 조금 두께를 더하기 위해서 제가 쳐서 넣은 것도 들어가거나 했습니다.
본작을 상징하는 모티브는, 단 2음!
-오프닝의 스트링스의 어레인지도,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뇨아뇨.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는, 메인 테마의 멜로디를 주제로 어레인지해가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런 방법이 아니지요. 이번에는 전부 다른 곡이지만, 전부 같은 곡입니다(웃음). ......전부는 아닙니다만(웃음). P5에서는, "솔 라"(*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라는 모티브가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프닝이라면, 일렉트릭 피아노 뒤에 스트링스가 확 하고 나오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솔 라"가 들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솔 라"라는 모티브가 수없이 많은 곳에 들어있습니다. 주의해서 들어주셨으면 재밌을지도 모릅니다.
-게임 전체의, 어느 정도의 곡에 들어있는 건가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소지요. 예를 들면 통상전투곡의 경우, 잘 나오지 않습니다만, 후렴의 4소절 째에 "솔 라"가 나오지요. 이것은 상징적인 곳에 들어가 있습니다. 결정적인 곳에.
-그럼, 비교적 알기 쉬운 위치에 들어가 있는 거군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Lyn 씨의 보컬을 수록할 때도, "솔 라가 포인트예요! 그러니까 여기는 힘 줘서!" 라던가 말했습니다.
뭔가 같은 느낌의 곡인데, 닮았는데, 왜 닮았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면, 여기를 주제로 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해주신다면 좋겠군요. 아마도 작곡이란, 말로 무언가를 전하는 것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P5"의 각곡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전부 같은 느낌일지도요.
-캐릭터의 대사에도 특징적인 어미가 붙는 일이 있는데, 그것과 가까울지도 모르겠군요.
네, 그러한 점이네요.
의도적으로 꺼린, '황색'의 브라스
-P5는, P3이나 P4의 스타일리쉬한 인상이 있으면서도, 차이가 느껴지네요. 아마도 브라스도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은 느낌입니다만, 그런 것을 의식했는지를 듣고 싶습니다.
이것은 좀 공통언어로 여러분에게 통할지 어떨지 알 수 없는데요, 빠릿한 브라슬르 넣으면, 황색의 "색"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P5는, 구체적으로 그레이에, 빨강과 검정이 얹혀진 느낌이지요. 그러한 곡을 만들어나가고 싶을 때에, 빠릿하게 들어가버리면, 황색이 샥 하고 나와서, 틀린 색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브라스는 쓰지 않은 느낌일지도요.
왜 이러한 색 적인 이야기로 통하는지를 말하자면, 아마도 P3이나 P4와 이번의 P5는, 그림적인 표현의 방법도 그렇지만, 가장 큰 이유는 등신이 커진 점이지요. P3이나 P4와 비교하면 리얼리티가 있어서. 말장난 하는 것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만, 진지하게 하고 있다는 느낌이기 때문에.
-그렇군요. 멜로디나 어레인지도, 너무 팝스럽지 않게 의식한 부분은 있나요?
그렇군요. 코드 진행이 이번에는 P3이나 P4와는 방향성이 다를까 하는 느낌은 듭니다. 코드 진행이란, 곡의 분위기를 상당히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만, P3이나 P4에서 썼던 코드 진행은,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쓰고 있지 않네요. P5의 음악은, P5 밖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은 코드 진행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하는 중에서지만 말이죠. 그것이 팝적이지 않은 느낌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투곡에는, P3이나 P4의 보스배틀과 같은 필 충만한 록 기타가 들어가서, 페르소나의 보스라는 느낌의 사운드는 답습하고 있네요. 페르소나 시리즈를 답습하는 부분으로서, 그것은 의식한 것일까요.
일상 파트에서는 P5의 세계관을 나타내는 곡으로써 애시드 재즈 풍의 곡을 흐르게 하고 있지만, 적과 엔카운트해서 배틀에 들어가면, 그들의 "비일상"이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것은 나눠서 생각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배틀에 들어가면 박박대는 언제나의 록이 되어버립니다만, 세계의 구분 같은 형태가 되지요. 비알상에 들어가는 듯한.
-세계가 변하는 것과 같은.
네. 게임을 플레이해주시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처음 주인공이 적과 조우해서 싸우는 곳은 비일상이므로, 보스전 같이 박박 록이 됩니다. 그래도 잡졸과 싸우는 통상전투는, 싸움이 그들의 세계에 스며들었다고 할까, 이제는 비일상이 아니게 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P5의 세계관을 답습한 것과 같은 배틀곡이 되어 있지요. 그래도 그곳에 보스 등 강력한 적이 나타나면, 확 하고 비일상이 된 것에 맞춰서, 또한 확 하고 곡을 바꿔서 록 스러워지는 느낌이지요. 그 점은 변하지 않고 섀도우와 싸우기 때문에, P3이나 P4처럼 되어 있는 점이지요.
-배틀곡도 기대되는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P5를 기대하고 계시는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P3이나 P4에서 달라진 P5가 되었을 때의 놀라움이 여러분께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고 페르소나 다운 부분도 있으면서, 이번에는 이런 느낌으로 달라졌구나, 분명히 P5가 되어서 분위기도 달라졌고, 곡도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신선한 놀라움과 감동이라는 것이 여러분에게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부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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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악이 취미라 의성어 의태어가 더 힘들었습니다 ⊙ㅅ< 물론 이러저래 검색했지만 못 알아듣진 않았심. | 16.09.13 05: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