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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34322 게시물 작성한 전 직원 입니다. 기억해도 관계없고 제가 누군지 유추해도 관계 없습니다. 그런다고 저에게 달라질건 없으니깐요. 그래서 어쩌실건데요? 제가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직접 경험하고 본 것들 그대로 글로 옮긴 것 뿐이며 제가 다니는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짜르기라도 할건가요? 같은 업계에 몸담고 일하고 있더라도 실제 그분들의 영향력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강하진 않습니다. 인벤이란 사이트는 알고있지만 대표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관심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이 이 업계 현실이며 인벤은 그냥 가끔 게임 나오면 광고 해야하는 사이트 중 하나 일뿐이지 여기가 무슨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사이트는 아니거든요.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제 위치가 이런 사람들한테 휘둘릴 정도도 아니고. 게임조선 이관우(템즈), 디스이즈게임 김무겸(테이) 이 사람들도 인벤 싫어서 뛰쳐나가 편집장에 실장 하는 사람들인데 과연? 테이는 씨즈가 이를 갈면서 벼르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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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증오가 어지간했나봅니다. 대체제가 생기든 안생기든 인벤만큼은은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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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정성 성립하기 싫어서 아까 쓴 글에도 최대한 내용 덜 담았는데 여러 감정이 들다 보니 좀 가벼워진듯. 근데 저정도로는 아직 누구일지 잡히지 않을 거 같은게 한달에 십수명씩 나가고 들어왔으니까요. 어지간한 신입사원도 다 알 내용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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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조차 다들 공통된 의견 타진하시는거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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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정성 성립하기 싫어서 아까 쓴 글에도 최대한 내용 덜 담았는데 여러 감정이 들다 보니 좀 가벼워진듯. 근데 저정도로는 아직 누구일지 잡히지 않을 거 같은게 한달에 십수명씩 나가고 들어왔으니까요. 어지간한 신입사원도 다 알 내용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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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간 지나간 기자분들 새삼스레 찾아봤더니 진짜 말도안되는 수더군요 한창 활동하던 당시엔 왠만한 기자분 다 기억하고 있었다고 생각햇는데, 지금와서 보니 생소한분들도 많고 인원 물갈이가 어느정도엿는지 감도안옵니다. | 18.06.05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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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직원을 소모품으로 쓰니까 폭로를 해도 특정할 수가 없죠. 근데 그게 다 자업자득이니 누굴 탓할까요. 물론 그분께선 감히 반기를 든 폭로자들을 역도로 취급하겠지만 ㅋㅋ | 18.06.05 0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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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증오가 어지간했나봅니다. 대체제가 생기든 안생기든 인벤만큼은은 끝났으면 | 18.06.05 0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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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몇분이랑 쪽지를 주고 받아봤는데 겹치질 않아서 더 재밌네요. 결국 십수년간 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었고, 저정도 아는 사람은 수백명 단위일 거라는 소리라 | 18.06.05 0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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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도 안겹치는데 부조리만큼은 겹친다는거네요 ㅋㅋㅋ | 18.06.05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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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ㅋㅋㅋ 전 당연히 동시대겠거니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앞뒤로 서로 만나지도 못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6.05 0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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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남짓 하던곳이 어느순간 100명넘어가고 강남오피스니 방송국이니 확장하더군요 전 그냥 회사가 잘되서 꾸준하게 성장하는갑다 했어요 그런데 그게 거쳐간 수많은 직원들의 고혈을 빨아서 이룩한 탑이라니... 아니지 직원들은 고사하고 유저까지 빨아가면서요 | 18.06.05 0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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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 일부나마 기여한 자로서 책임감도 있고 죄책감도 있고 그렇습니다. 어떻게든 뿌린 씨앗을 거두게 하고 싶군요. | 18.06.05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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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34322 게시물 작성한 전 직원 입니다. 기억해도 관계없고 제가 누군지 유추해도 관계 없습니다. 그런다고 저에게 달라질건 없으니깐요. 그래서 어쩌실건데요? 제가 거짓말을 한 것도 아니고 직접 경험하고 본 것들 그대로 글로 옮긴 것 뿐이며 제가 다니는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짜르기라도 할건가요? 같은 업계에 몸담고 일하고 있더라도 실제 그분들의 영향력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강하진 않습니다. 인벤이란 사이트는 알고있지만 대표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관심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이 이 업계 현실이며 인벤은 그냥 가끔 게임 나오면 광고 해야하는 사이트 중 하나 일뿐이지 여기가 무슨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사이트는 아니거든요.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 제 위치가 이런 사람들한테 휘둘릴 정도도 아니고. 게임조선 이관우(템즈), 디스이즈게임 김무겸(테이) 이 사람들도 인벤 싫어서 뛰쳐나가 편집장에 실장 하는 사람들인데 과연? 테이는 씨즈가 이를 갈면서 벼르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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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란 게 있다보니 귀찮은 일 피하려고 사리는거죠. 대부분 이젠 나이도 있고 가정도 있을테니 | 18.06.05 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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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당시 혈기왕성했던 20대 청년들 지금 전부 30대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있거나 책임을 져야하는 위치에 있을테니깐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참 많이 느꼈습니다. 썩을만큼 썩어있던 조직이었고 당시 반론을 제기했던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 입사시기는 다르지만 각자 생각하는 것은 모두 똑같았다는 것이 정말 소름돋을 정도입니다. 이번 기회에 바뀌는게 아니라 그냥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 18.06.05 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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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 폭로하는 분들 대부분 '그분'한테 한번 이상은 이의제기를 했거나 평사원이었으면 직속 상사(웃음)한테라도 그래봤지 싶어요. 열심히들 했고, 기여도도 있었을거고. 그랬다보니 '내가 괜한 짓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남아있을 거고, 각자 시기는 다르지만 자기들 타이밍에 저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킨 주범 혹은 책임이 있다고 느끼시는 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갔다가 나오면서 이 회사는 없어져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가지다가도 경쟁자들이 자폭으로 죄다 망해버려서 순조롭게 커버렸고, 관심 끊고 살다가 지금 사태가 터져서 한 마디씩 거드는 거라고 봅니다. | 18.06.05 04: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