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쥬스파는 아저씨 만나기
훈련 기회가 3번있을때는 쥬스파는 아저씨를 못 만납니다.
그래서 경기 끝나고 -> 네이버후드 (긴 로딩) -> 체육관가서 훈련 소모 -> 다시 네이버후드 (긴 로딩)
이렇게 해야지만 쥬스파는 아저씨를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훈련 기회 +1을 얻습니다.
그리고 다시 체육관 들어가서 훈련 1번..
그냥 경기 끝나고 훈련 기회 3번있을때 쥬스파는 아저씨 바로 만나게 해줘서 훈련 4번으로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첨엔 이것도 모르고 왜 이 아저씨 어떤때는 있고 어떤때는 없지 이렇게 생각했었죠.
2. 옷장
옷과 신발 설정하는게 정말 한군데로 모여있지 않고 모두 흩어져 있습니다.
평소에 입는거 / 프로암 - 내 집에 들어가서 옷장
프로경기 홈 - 홈경기 시작전에 RS눌러야만 바꿀수 있음
프로경기 원정 - 원정경기 시작전에 RS눌러야만 바꿀수 있음
옷가게에서는 그나마 다행히도 산것을 바로 입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발 계약하고나서 '야 너 경기할때 계약한 브랜드 신발 안신었대'라는 문자를 받으실겁니다.
이게 홈/원정 경기 시작 전에 RS를 눌러야만 바꿀수 있어서 까먹고 있다가는 기존에 신던걸 신고나가게 되는거죠.
복장같은거 통합해서 한군데에서 싹 바꿀수 있게 해주지 이게 뭔지 참...
그리고 Mypark 옷 바꾸는거... 전에는 파크 내에서 마음껏 이리저리 바꿀수 있었는데
그래서 같은편끼리 경기전에 옷 통일하고 이러는게 쉬웠는데,
이번작은 Mypark -> Mycourt 이동해서 옷장까지 가야 한다는게 너무 번거롭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빠르게 옷 갈아입는 방법이나 메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3. MyPlayer 실험실
정말 끔찍하게 변한게 이 실험실입니다. 제가 2k15만 즐기다가 2k18을 오랫만에 구입한건데,
2k15에서는 크로스오버같은거 바꾸는게 전혀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집에 있을때 그냥 메뉴 열고 크로스오버 딴걸로 바꾸고 그러면 바로 적용되서 집에서 이것저것 움직여가면서 테스트해볼수 있었고
어떤 로딩도 없이 시그니처들을 마구마구 바꿀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k18은 Myplayer 실험실 여는 순간 일단 로딩,
그리고 바꾸는걸 테스트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옆에 내 캐릭 그림만 보고서 정해야되고,
끔찍한건 실험실 메뉴를 닫는 순간
기존에 있던 장소를 가기 위해 로딩을 처음부터 새로 합니다......
네이버후드에 있다가 Myplayer 실험실 한번누르는 순간 로딩 지옥이 펼쳐지죠.
이게 심각한 이유는 Mypark가 네이버후드에 포함된 지역이라는겁니다.
그러니까 파크를 즐기다가 드리블 한번 바꿔볼까 ? 하면..
끔찍한 로딩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3가지를 적긴 했는데 다 따지고보면 '네이버후드 로딩' 하나로 정리되기는 합니다.
너무 길고, 되도록이면 하기 싫은 로딩...
(IP보기클릭)210.121.***.***
(IP보기클릭)124.50.***.***
(IP보기클릭)223.62.***.***
그니까 훈련장 들어갔다 나오는 로딩이 뭐 같으니 3번 다 안해도 그냥 추가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 라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 17.09.24 11:18 | |
(IP보기클릭)211.36.***.***
정말 로딩은 노답.. | 17.09.24 11:39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