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내일이면 패치와 함께 암즈 4번째 시즌 시작이네요!
격겜을 좋아하는데 스위치 초기부터 좋은 격겜이 나와서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여태 시즌중 제일 열심히 즐겼던 시즌3의 흔적을 남겨봅니다.
시즌 1부터의 주력 캐릭인 트윈텔입니다.
주로 트윈텔을 쓰지만 헬릭스도 가끔 쓰고 막판엔 바이트&바크도 애용했습니다.
일단 시즌3에 제일 큰 목표였던 20랭크를 달성했습니다!
체감상 17랭과 18랭부터 차이가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18랭 이후로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해야 겨우 이겼던 것 같네요.
만렙들한테 게이지 까이다가 16~18랭 빨아먹고 다시 게이지 채우고..
이런 반복을 하다가 중간에 주력 암을 좀 손봤더니 승률이 더 나아지면서 20랭에 도달했습니다.
주력 암은 주로 한손에 드래곤 장착 후 상황에따라 나머지 암 조합해서 쓰는 편입니다.
근거리가 약한 드래곤이라 달라붙는 타입의 유저를 만나면 저도 글러브2개로 바꿔서 응수하구요.
상위권에서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은 최대한 여러종류의 암에 익숙해져서 상황에 맞게 잘 바꿔 쓰는게 핵심 같습니다.
프렌드 매치 횟수가 많은데 게시판에도 몇번 올라왔던 스위치 격겜 톡방에서 많은분들과 함께 즐기고 수련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실력향상도 많이 됐구요
https://open.kakao.com/o/gKxtixA
혼자 하시는 암즈유저분들 많이 찾아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함께해요!
이건 부계정인데
심심풀이로 스프링맨+파이어 기본암으로만 진행했었습니다.
근데 심심풀이 치고는 랭크가 금방 올라가버렸네요(...)
심심풀이용인데 매판 진지하게 싸울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랭크는 19찍었다가 막판에 떨어져서 18로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암 게터 2만점 넘긴게 놀라운 달성이었습니다.
제작진 최고점수가 1만8천대였다고 했었던거같아요.
시즌3도 업뎃된지 얼마 안됐던거 같은데 벌서 시즌4네요 ㅎㅎ
이번 패치로는 신 캐릭/신 모드/신 속성 빠방하게 세트로 나온다고하니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