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
[엔딩]
안녕하세요 염소님입니다.
바빠서 오랜만에 올리게되는군요..
최종보스 용제입니다.
마나의 성역으로 가면 예전과는 다르게 조금 바뀌어 있는데
이리저리 잘 진행하면 예전에 마나의 성검이 꽃혀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미 용제는마나의 나무를 제거하였습니다.
페어리가 분노버프를 받고 달려들지만..
용제는 용으로 변신하여 듀란일행을 단번에 쓰러뜨립니다.
하지만 페어리가 마지막힘을 짜네서 용제를 막는군요.
바로 마지막(?) 보스전 시작!
보스전은 크게 어려운건 없습니다. 속성은 자주 바꾸기때문에
능력치 상승버프만 걸고 그냥 때리는게 더 편합니다.
케릭들의 레벨이 높아서 그런지 왠지 너무 쉬운듯한 느낌이..
블랙라비랑 너무 비교되는군요.
피를 어느정도 깍으면 파워업과 프로텍트업을 거는데
스펙터의 눈알로 풀고 하면 편합니다.
마법에 대해서 가끔 에이션트를 써서 소환마법을 한번 써봤는데
결국 못보네요.. 아쉽습니다.
용제를 쓰러뜨리고 나면 감동의 엔딩이 시작됩니다.
대사는 번역하려해도 너무 많아서 귀찮..(사실 후달리네요ㅠㅠ)
리즈는 죽은줄만 알았던 엘리 엍왕자가 살아있고
그와 함께 로렌트 왕국을 부흥시키겠다고 다짐합니다.
케빈은 죽은줄만 알았던 칼이 살아있고 앞으로 동료들과 수련해서
수인왕을 뛰어넘겠다고 합니다.
듀란은 드디어 가족들과 만나고 폴세나왕국은 마나의 나무를
다시 되살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듀란은 새로운 황금의 기사로!
..그리고 파괴된 마나의 나무 밑에 새로운 마나의 생명이..
드디어 엔딩을 봤군요. 프라미가 날아다니는 저 엔딩은 너무나도
보기가 좋네요 ㅠㅠ.. 끝내고 나니 기분좋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역시 제 인생에 베스트의 들었던 게임답습니다!
자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 하나 남았습니다.
p.s 북한..-_-.. 강의 듣고 있는데 처음듣고 깜짝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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