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붉은 모래수렁 마계 도전스테이지 노가다 질문입니다.

[쓸만한네임1]

최근에 현자 만들어서 붉은 모래수렁 마계에서 란드와 혜성을 이용해 노가다하고 있는데요. 가끔 혜성까지 다 쓰고도 남는 거너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될까요?

대부분 가까이 와서 공격하니까 상대턴이 끝나면 저도 공격해서 치우면 되는데 간혹 가다가 공격범위 밖에서 공격하는 놈들은 잡기가 힘드네요.

란드를 써도 거의 다 빗나가는 상황이고 현자 죽고나서 다른 캐릭으로 치우려고 해도 공격범위가 닿지 않네요. 그런 상황이면 어쩔 수 없이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이거 뭔가 해결방법 없을까요?

[초싸이이언]

붉은 모래수렁 도전맵 무제한 무적 버그플레이를 알려드리죠.

킬리아 스킬로 절대영역 심볼을 쳐내서 앞으로 땡길 수 있습니다.(아마 삼연격 스킬인걸로 기억)
그 다음 킬리아 리벤지 각성까지 기다립니다.

킬리아 각성하면 연속행동이 가능한데, 절대영역 심볼이 앞으로 옮겨졌으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 상태에서 원하는 캐릭터 15명 집어넣으시고요 ㅋㅋ

그다음 절대영역 심볼을 다시 킬리아로 좌측 구석 밀어놓으시는 순간,
게임이 끝날 때까지 무적 상태로 즐깁니다 ㅋㅋ 최고의 버그죠.

게다가 이 작업이 끝나면 심볼 주변에 있는 캐릭터들은 무려 맵 앞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설령 적들이 뒤에 있다하더라도 앞으로 나가서 잡을 수 있는 거죠.

그 버그로 레벨업 노가다는 물론, 치트실에서 적강화 20강까지 하면 기본 3천 레벨이상 찍고 갑니다.
퀘스트 포기, 무적 노가다, 퀘스트 포기, 무적 노가다 무한 반복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수라 노가다를 하면 되는거죠.

[초싸이이언]

게다가 붉은수렁 무적 버그 덕분에..
마틸리카같은 DLC 캐릭터, 페타 DLC 캐릭터만 있으면 순식간에 포로 노가다도 가능하므로
극후반 수라계로 가기전에 아주 좋은 노가다가 됩니다. 그 많은 적군들을 전부다 잡아들이면서 설득 노가다 실시해도 됩니다.

우사리아 마오의로도 싸그리 원킬이 가능하므로 좋은 레벨업이 될 겁니다.
또한 혜성의 디재스터라는 마오의를 전수시킨 캐릭터들도 노가다 됩니다.
어차피 계속 무적상태이므로 리벤지 게이지는 계속 오르고, 페타가 마오의 써주면 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