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녀가 본 세계" 임무 클리어했어요!

[세이루나]

노멀난이도기준 본부거점 주변의 거인들을 토벌하고, 이후 엘런이 거인화해서 성벽의 구멍을 바위로 막은후 트로스트구 내 잔존거인들을 토벌해서

다시 일상파트로 돌아온것까지 진행했어요.

소녀가 본 세계 임무는 종합평가C이지만 이후 메인임무는 보조임무 클리어에 중점을 둔 덕분에 S등급 받아서 종합점수B로 올라갔습니다.

임무진행중에 어려웠던점은 입체기동해서 거인목을 베는게 잘 안되서, 거인토벌 대부분을 적정거리에 세모키 누르면 알아서 목 베어주는 기습공격에 의존했고

단번에 거인을 일격사 해주는 기습공격이 안통하는 대형기형종에서 매우 크게 고전했네요.

무리하게 기습공격 발동하려다가 데인저존 진입해서 거인에게 여러번 붙잡히게되고 가스가 떨어져서 보금거점가는데 시간이 지체되었네요

팔.다리 부위파괴할때도 타겟지정을 원하는데해도 이상한데에 칼질해서 미스나거나 가속을 못해서 큰 데미지를 못주거나

거인 위로 선회이동하려다가 와이어에 과부하가 발생해서 풀리는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임무는 클리어했지만..쉬운 노멀난이도 덕분이라서 성취감은 안 듭니다. 궁금한점은 거인에게 와이어박아서 입체기동중 가속(부스트)하려면

X키를 한번만 눌려야하는지 계속 누르고있어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어떻게 거인 위로 고공입체기동 후, 가속이동해서 거인 목덜미뒤에 정확한 공격이 안됩니다.

조작능력이 미숙하니 템빨에 의존해야할것같은데 장비강화는 뭘 해야좋을까요?

[팬티주세요]

부스터는 한번만 누르면 됩니당

거인 목덜미 노릴땐 엥커로 아무 부위나 박은 상태에서 거인 뒤쪽 높은곳으로 이동하고 동시에 조준도 목덜미로 다시 잡아서 앵커사출하고 부스터 공격하면 됩니당

헌데 하다보면 스피드가 느려서 앵커가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땐 공중에서 부스터 써서 바닥에 떨어지지 않게 하고 다시 앵커박고 베버리면 됩니당

이게 익숙해지면 부스터로 캔슬하면서 자유자재로 원하는 부위에 공격이 가능해집니당 이쯤되면 거인이 도망댕겨야 될정도라 고추긁으면서 할수 있어용 ㅎㅎ

[세이루나]

네, 감사합니다. 앵커 박은상태에서 다시 앵커 사출하려면 세모키 누르면되나요?

[팬티주세요]

전 엑박이라 키셋팅이 플스랑 같다면 세모가 맞습니다 록온후에 거인에게 사출할때는 무조건 세모키로 생각하면 됩니다

[팬티주세요]

무기는 검색하면 좋은글 많이 있으니 그거 참고 하시면 될거 같구요

갠적으로 임페까지 하실꺼면 도진식셋트 추천합니다 아님 이쁜거 아무거나 써도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