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이제 정말 2부도 최후반입니다.
크레이모란 지방 동쪽에 있는 시케스비아 설원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전에 있던 노학자의 집에서 퀘스트.
크레이모란 왕국병인데 동생과 함께 킬러 머신을 퇴치하러 왔다고 합니다. 강화형 적을 싸우는 도중 동생은 당하고 자기는 중상.
어떻게서든 강화형 타입G를 해치우고 싶다는 병사. 킬러머신을 계속 후드려 패면 나오는 레어 몬스터입니다.
보상은 메타라스 갑옷. 킬러머신은 팔 네개에 칼에 활들들고 있는 파란색 몹입니다. 남쪽 캠프 근처부터 나오기 시작하니 참고.
다만 너무 제란다 산쪽으로 가면 전에 용가리가 얼어있던 구멍이 뚫려있는데 근처에 가면 보스전이니 조심하세요.
잠시 네르센 여관으로 가주도록 합니다. 퀘스트 조건이 갖추어 졌는지 퀘스트가 새로 생겨있습니다.
음유시인인 듯한 청년이 퀘스트를 줍니다. 악보를 마물이 있는 숲에 놓고 왔다고 합니다.
유그노아 지방의 남서쪽의 오두막에 놓고 왔다고 하는군요. 1부에서 물에 빠진 주인공을 마르티나가 간호했던 그곳 같습니다.
오두막 안에 상자에서 악보를 구해 가져다주면 보상으로 현자의 애용품을 줍니다.
캠프에서 정비 후에 제란다 산쪽으로 향하면 이벤트 발생. 갑자기 하늘에서 흑룡이 내려옵니다.
자기 힘이 약해져서 일행을 양식으로 삼겠다며 덤벼옵니다. 약하면 덤비지 말지. 이후 마룡 네도라와 전투.
HP는 4800정도.
평타(160), 도르모아(130), 그랜드프레스(전원 150), 함성(전원 행불), 태우기(전원 마비), 어둠의 불꽃(전원 100데미지)
1턴에 2회 행동이며 패턴을 랜덤으로 사용합니다.
마비를 걸어와서 짜증. 실비아가 전체 마비 회복이 있지만 실비아가 마비가 되었을때를 대비해서 마비 치료제를 인벤에 넣어둡시다.
네도라는 수면이 통하는 보스이기 때문에 라리호나 슬립 대거등으로 정비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4명이 한번에 상태이상이 걸리지 않는 이상 힐과 상태이상 회복만 잘하면 크게 무리 없는 보스.
마르티나는 데빌모드 2회로 주인공에게 딜버프 몰아주고 로우의 루카난으로 방어력 낮춘뒤에 문 어설트와 드래곤베기로 때리면 500씩 답니다.
로슈와 싸운적이 있었던 듯한 네도라. 강력한 브레스로 일행을 제압하여 위기에 처하나 갑자기 어디선가 멜로디가 들려옵니다.
간단히 마룡을 제압하고 나타난 세냐. 일단 하늘을 날 수 있는 수단에 대하여 장로에게 물어보기로 하고 세냐가 동료로 합류하게 됩니다.
다만 스킬은 조금만 찍어주세요. 잠시 뒤에 이벤트로 파워업 할 예정입니다.
처리 후에 성지 람다로 향해 줍시다. 전에와 마찬가지로 몹을 잡아서 점핑으로 가야합니다.
다시온 성지 람다. 이곳도 마왕에 의한 피해로 많이 파손되어 있습니다. 세냐의 부모님과 장로가 자매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베로니카의 행방은 아직 세냐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쌍둥이의 연인지 베로니카가 북쪽 근처에 있음을 느끼는 세냐.
전에 꼬마에게 퀘스트를 받았던 정숙의 숲쪽입니다. 바로 이동하여 줍시다.
숲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이벤트.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베로니카. 주인공이 근처에 가니 용사의 문양과 지팡이가 반응합니다.
베로니카의 과거를 보게된 주인공. 세계의 대수가 떨어질 때 베로니카는 마지막 힘을 짜내어 일행들이 죽지 않게 보호했습니다.
이윽고 힘이 다해 마왕의 힘의 파동을 직격으로 맞아버린 베로니카. 앉아있던 베로니카의 몸은 빛으로 화해 사라집니다.
언니의 유지를 이어받기로 한 세냐. 마을로 돌아와 그녀의 죽음을 알리고 그녀의 장례식을 거행합니다.
슬픔을 뒤로 한채 장로는 전해줄 것이 있다며 일행을 대성당으로 부릅니다. 전해줄 이야기가 있다는 대장로.
전승에 내려오는 신의 탈것을 구하러 오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꿈에서 세냐와 주인공이 하얗고 커다란것을 타고 하늘을 날았다고 합니다.
다만 베로니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무언가 안좋은 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했다고 하는데요.
케토스. 하늘을 나는 신의 사자. 용사들이 찾던 탈것의 이름이었습니다. 일단 케토스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는 대장로. 일행은 하루 쉬기로 합니다.
자려던 도중 주인공은 하프의 음색을 듣고 깨어납니다. 여관 바로 서쪽에 가면 세냐가 하프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고대 람다에 전해져 오는 슬픈 사랑의 노래. 죽어서 헤어진 연인을 기리는 노래라고 합니다.
생명의 대수로 가기 전날의 일을 떠올리는 세냐. 항상 함께하기를 약속했던 둘.
하지만 베로니카는 만일 자신의 몸에 무슨일이 생겨도 혼자서 꼭 살아가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한동안 슬픔에 잠겨있던 세냐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한번 일행과 함께 싸워가기를 맹세하며 자신의 머리칼을 잘라버립니다.
이후 지팡이에서 나온 빛을 품은 세냐는 베로니카의 힘을 이어받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다음날 여관 입구에서 세냐를 만납니다. 제란다 산의 정상으로 장로가 불렀다고 합니다. 동쪽의 길로 나가서 산 정상으로 향하도록 합시다.
다른 꿈을 꾸었다는 장로. 베로니카가 가지고 있던 플룻을 이곳에서 불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
원래라면 베로니카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꿈을 꾸고나니 자신의 머리맡에 있었다고 합니다.
세냐가 불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손에 쥐자 빛과 함께 낚시대로 변한 플룻. 그리고 거기에 낚인것은 바로 신의 사자 카토스.
고래가 난다요! 이제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일행. 마왕이 있는 천공마성으로 향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월드맵이 펼쳐지며 자유롭게 날 수 있습니다. 도중에 보이는 금색으로 빛나는 가루 부분이 내릴 수 있는 지역. 또한 이곳에서도 다시 날 수 있습니다.
제단은 루라에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다가 다시 하늘을 날고 싶을 때는 용사의 봉우리(勇者の峰)로 이동하여 날면 되겠습니다.
다음편은 이제 마왕에게 가기전 남은 퀘스트와 더불어 최강장비를 맞추러 돌아다니겠습니다. 정말 얼마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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