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건 호츠인 야마토인데, 이 녀석한테
-니가 호츠인가 아들내미로서 부모빨 아니면 그 힘을 갖고 있겠냐?-
같이 뻔한 태클은 접어둔다 쳐도
당장 정몽준 주니어를 몇수 능가하는 언행을 하는 주제에 개처럼 안까이는 것도 예쁘게 낳아주신 부모님 빨이거든.
이 소리는 해야 겠습니다.
요샌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악당인 최종보스도 이것보단 입체적인 시대에 선택지의 한축을 이렇게 만들다니요.
선택지의 한 축이 이 꼴이다 보니 균형을 맞추려는 건지 로나우도 쪽도 개연성없이 유치한 언행을 하고.
실력주의vs평등주의라면 대학교 교양시간만 들었어도, 아니 그냥 보통의 성인이라면 살면서 느낀 것만 집어넣어도
이보단 훨씬 합리적이고 진지하며 몰입감있는 이야기를 짜낼수 있는데 머리에 피도 안마른 금수저의 땡깡이나 듣고 있어야 한다니.
진여신전생4도 그렇고 아틀라스 쪽에서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데빌 서바이버도 진여신전생4도 게임내적으로 기본적으로 상당한 양의 정보와 그 정보를 분석할 능력을 요구합니다.
즉, 기본적인 지성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뭐가 옳고 그른지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뇌가 두개골 뚫고 천장에 달라 붙지 않는단 말임.
이거 무슨 게임 대상층을 수학적으론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데 화장실은 혼자서 못가는 80년대 영화속 수학천재로 한거 같군요.
그만큼 스토리가 저열하고 생각이 없음.
게임성 자체는 여신전생 시리즈 고유의 무시무시할 정도로 선택숫자와 분야가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잘살려 수백시간 즐길만한게 만들어놓고선
스토리가 몰입을 방해하네요.
그나마 캐릭터들 이쁘장하고 다이치 루트가 그나마 정신 제대로 박혀서 클리어 할수 있었데, 올엔딩 볼 엄두가 안나네요.
차기작부턴 아틀라스가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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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해하시는게 있으신것 같습니다. 야마토나 로나우도가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일단 아카식 레코드를 통해 세계를 변혁시키면 인류의 의식구조 자체가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즉 폴라리스의 시련을 통해 변혁된 세계는 현재의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고방식이 아닌 뿌리부터 평등주의/실력제창주의가 박히게 되기 때문에 저렇게 어린애같은 말도 용납될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각 엔딩은 그 폐해를 보여주고 있구요. 애초부터 로나우도도 야마토도 자신의 이상을 남에게 설득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창만 하고 거기에 따를 사람은 따르라고 합니다. 애초부터 누굴 설득할 생각도 없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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