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게임 잘하다가도 확업 같은 이벤트로 파산하면 꼬접의 충동이......

[44오토매그넘]

확업이벤트 시작 전에 모아둔 탄식이 무려 9만까지 와서 조금만 더 하면 10만선까지 도달할 수 있었는데 그 시기에 하필 찾아온게 바로 확업이었죠.

그나마 인형제조는 애초에 다른 인형을 얻고 싶다는 욕구보다는 기존의 육성중인 인형의 코어절약용 코어 파밍이 더 급했는지라

코어만 잔뜩 캐내고 끝내긴 했는데, 문제는 장비제조....... 저번에 저격식 한 번 잘못 써서 자원만 잔뜩 날리고 이상한 거만 얻은 이래로

지금까지 원하는 장비는 2개의 5성 갓티컬을 제외하면 단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시나몬롤 같은!

그 많던 자원 모으는데에 대략 2개월이나 걸렸는데, 어느 세월에 다시 채워넣을 수 있을지도 걱정이네요.

이건 뭐 확업이 아니라 자원파괴 이벤트 같은데....... 내가 왜 그랬을까 대체 왜.......

[닉없음]

혹시 군수용 인형 육성이 덜 되었다면 군수용 4개제대 모두 평균레벨 100렙을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군수 대성공률이 60%가 되어서 대성공이 은근히 잘 뜹니다.
저도 2월 확업 이벤트 때 자원 1~3만까지 떨어졌던 것을 1달 반 동안 일일4제조만 하면서 군수전선을 돌리니 30만까지 복구되더군요.

[네프NEF]

확업=코어획득 이벤트입니다.

[버지니아]

개인적으로 확업이벤트는 현탐 이벤트라 생각하네요. 한번 달리면 멈출수가 없고 달리고난 후의 끝없는 공허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베씨]

소전 가장 하기 싫을때가 자원 파탄났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