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smg가 탱커를 하는 원리가 뭘까요?

[프레이야 비온]

소전의 슴지들은 어떻게 전열에 서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걸까요

샷건이야 방탄판과 장갑이 있다지만

외골격을 사용하는 슴지들은 요래조래 뛰어댕길텐데 뒷전열 인형들이 맞지않는 이유도 궁금합니다ㅋㅋ

[사라다이]

사실은 잔상으로 벽을 만드는 겁니다.

회피능력은 이 잔상을 얼마나 많이 만들수 있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요.

[문학과ㅈㅅ사]

은폐 엄폐 그리고 본문에도 있듯이 외골격으로 아크로바틱한 움직임? 그런 걸 전부 회피로 퉁치는 거 같아요.
뒷열이 맞지 않는 건 게임적 허용으로 보셔야할 겁니다 껄껄..

[echo6]

진지빨자면 SMG가 최전열에서 엄폐물 사이사이로 빠르게 다니며 어그로를 끌고 AR이나 SR은 근처 엄폐물이나 그런데서 총질을 하겠죠

[프레이야 비온]

이런건가요

[kdasd2000]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가..

[네프NEF]

말그대로 피하는건데 후지에선 대부분 못피하는 현실성 보여줍니다.

[엽기전설 알카도]

슴쥐들의 시력은 언제나 메트릭스화 되어있습니다
총알도 실제론 빠르지만 그들에게는 느리게 보일뿐이라 잘피할뿐더러 혹은
잡아채기도 하고 마음의 장벽인 at필드마저 구사하면서 탱킹을 하는 겁니다.

[결제금액]

게임상 허용이기 땜시 바로 옆에 분대 5명이 다닥다닥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붙어있진 않다고 하던거 같네요
전쟁영화 같은거 보면 분대장 부분대장이 명령내리듯이 ar이 원호사격하고 슴지 돌격하고 이럴듯 합니다
한 노드와 한 노드상의 거리도 몇시간 걸린다고 하던거 같습니다

[환율7배]

마하 3의 속도로 총알을 옆에서 쳐내면 총알을 튕길수 있습니다.
다른 총은 양손으로 들어야 하지만 smg는 한손으로도 운용이 가능해서 smg들이 총알을 옆에서 튕기는 겁니다

[PKPP]

진정한 탱커는 공격하는 적을 없애버리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