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쓰느라 말투가 단촐합니다
맞지 않으시면 뒤로 가기를 추천드려요
1제대, 저체온증이 열리자마자 육성을 시작한 샷망 제대.
샷망 이름답게 샷망 중에선 샷망 소리가 나오게 망했다. 보통 샷망이라 함은 기본 4만이라서 샷망이던데, 어찌 샷망이 아니옵고 3만 후반대인가요, 징징.
이 제대의 최고참은 뭣도 모른 소린이 시절부터 자원을 퍼먹고 자란 mg3이나, 곧 그녀의 돼지같음을 깨달은 지휘관의 편애를 받고 코어와 칩을 모조리 꼬라박은 mg5와 ksg가 메인이다.
워낙에 구색 맞추기 급조 제대라 참피의 스킬육성과 ksg의 템파밍이 끝나지 않았으며, 렙조차도 낮은 당나라 어벤저스임에도 불구하고,
잘 나온 장갑요정 덕에 샷망제대 최저치인 4만 전투력에 근접하여 지휘관에게 흐뭇함을 안겨주고 있다 카더라
역시 잘 키운 뜨론이 하나 오편제 안부럽다
문제) 이 중에 서약한 제대원을 2개 맞추시오 (5점)
본 지휘관은 성능보다는 사랑을 중시한 서약을 하기에 본래라면 웰로드에게 반지를 주고싶었으나
Ar 멤버 중에선 흥국이가 유일한 만렙인 상황에서 우중이의 밍고스 파문이 겹치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반지는 아홉인간... 아니 벡터에게 향했으니, 이는 아쉬운 화력과 회피를 싸-랑으로 보완하고자 준 것이다.
오늘의 벡터: "은근 회피가 좋은데 똥골장비의 한계로 잘 터짐"
웰롯 또한 권총이라는 비루한 혈통을 타고나, 이 가혹한 전장의 수라에서 많이 터져나갈 것임이 자명하기에 아예 보기 좋게 잘 터져서 지휘관 등골도 터트리라고 증원 요정을 허릿춤에 붙여주었으며,
의외로 요정이 주는 버프가 만만찮게 쏠쏠하였기에 본의 아닌 전투력 공갈 협박 사기단이 되었다.
혹여나 저 수치를 보고 혹해서 이미 혹한 저처럼 혼인 사기에 혹되게 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 제대의 컨셉은 '녹기 전에 녹인다'다. 물론 우리가 더 우유에 샤르르 잘 녹는 카스테라 중에서도 왕쓰렉 슈크림빵이기에 증원 요정은 머스트 헤브 오브 필수 아이템.
문제가 있다면 선쿨 짧은 스킬보고 뽑은 95식은 아직 4편제 70렙 짜리 신삥이라는 것. 사스가 키시요. 인성이 터지니 내 제대 터죠.
웅심: 버전/소전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서 그로자와 비효르를 같은 공간에 배정시켜줬으나
이는 그 둘을 보좌할 제대원이 빨봉이나 줍는 쩌리 밖에 남지 않았음을 몰랐던 나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사실상 그로자 포돌이를 뺀 저 전투력의 반을 톰슨의 허세가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이는 이번에 나온 톰슨 스킨 흔들풍선ver의 라이브 3d 모션을 같이 봐도 알 수 있는 것으로, 저 녀석은 허파에 바람만 든 녀석임에 확실하다.
해파리 95% 물처럼 톰슨 95% 공기설을 주장하는 바인데,
왜냐하면 저 녀석은 제대 전투력 영역 5000대, 잘하먄 6000대까지 날로 먹는 주제에, 전투 비중은 0.05인분 영역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평의 원인은 아무래도 회피보다는 체력으로 탱을 한다는 메커니즘에서 온다. 세상에 마상에 잡몹에 웰로드보다 샤르르 더 잘 녹는 제대원 한칸짜리 도발 요정이라니.
심지어 이놈은 도발요정처럼 어그로를 끌지도 못한다. 지키라는 비효르는 안 지키고, 맞지도 않는 시카고 타자기나 줄창 갈겨댄다. 생긴게 짭새라서 그런가.
안 그래도 장기전을 하는 히든이 주무대인데, 역장이 켜진 사이에 보스를 딜할 놈들은 모자라는 제대수에 맞게끔 다른 곳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즉, 특수 활동에 쓰는 제대도 아니라 잡몹을 잡는 제대에 왔다는 거다.
그렇다고 톰슨을 빼거나 다른 곳으로 주기도 그런게 1, 7이라는 저주받은 버프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딴 버프 진형 가진 슴지는 다 저주 받아 죽어야 한다.
하다못해 스텡도 잠탱과 흥국에게 버프를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거늘, 저 녀석은 뭐가 잘났다고 제 뒷통수 하나 안 살피는 타-프함을 보여주는지 모르겠다
격분한 나는 도대체 왜 톰슨이 모가지를 돌릴 수 없는지 쎄가 빠조라 충실히 고민하였고, 결국 그녀의 가슴을 보는 순간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공기 95%의 법칙, 할렐루야!
아무래도 smg라는 것은 슴가지 의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도저히 알 수 없는 편성
도저히 알 수 없는 슴지과다 사태
구석에 꼽사리 끼어있는 그리즐리
이 사건의 원인을 알아보자면, 잠탱이가 제조기에서 응애하고 튀어나올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Ar체강이라 불리던 잠탱을 얻은 나는 너무나 기뻐하였다.
그래서 그 당시 하나 밖에 없었던 5성 고속탄에 교정권으로 그녀의 이름을 새기고, 꼭 그녀가 성장하여 독립하는 날, 반지와 함께 건네주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가 5편제를 달고 해맑게 웃는 날, 나는 방망이 깎던 노인의 심정으로 고속탄을 깎아, 낮에 바보가 되는 그로자의 성능을 보좌하기 위해 반지와 함께 건네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미 약속한 것은 약속한 것, 고속탄을 홀라당 까먹은 나는 부랴부랴 탄약식을 돌렸고, 어찌어찌 또다른 고속탄을 뽑고야 말았다.
그렇게 완성된 것은 10렙 노교정 5성짤 고속탄. 잠탱은 그 화력 18짜리 고속탄을 가지고 풀강이라며 폴짝 뛰며 헤벌쭉 좋아했지만, 나는 그걸 보고 죄책감이 알게뭐야. 이미 졸라쎈데.
어쨌든 고속탄을 주긴 줬으니 만족한 것. 저 밤탱이 눈깔로는 고속탄이든 똥속탄이든 알아보지도 못할것. 안심한 나는 여유롭게 소전 라이프를 즐기고 있었으나, 진정한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이었다.
스킬을 10강으로 올렸는데, 켜지기 전에는 비효르가 더 쎘던 것이다.
스킬만 켜지면 다 녹이긴 하는데, 후반 가니 그조차도 다 녹이진 못하더라.
심지어 야간전에선 부대내에 하나 밖에 없는 야간시야 100% 야시장비를 맨날 지가 혼자 독점했고, (그러고도 제 성능이 안나오는데다) 이 놈이 잠만 처자다 눈도 안뜨는지, 제 앞만 생각하기에 급급한 버프 진형을 가진 응석받이 욕심처먹꾸러기로 자란 것이다. 그때서야 아 흥국이가 애 교육을 잘못 시켰구나 싶었다. 짬통에서 좋은 걸 배워갔구나.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했던가, 마치 고속탄이 그때 못받은 인간의 아홉 반지라도 된다는 양, 잠탱이는 결코 그 고속탄을 내놓지 않았다.
강화 고속탄을 빼면 지금까지 육성한 초코에게도 밀리는 상황, 지금까지는 어떻게 엘리트 조합에 낑겨넣는 식으로 해결해왔으나, 기어코 히든에 와서까지 응석을 부리는 녀석에게 내가 해야 할 일은 명확했다. 물론 고속탄을 뺐지는 않을 것이다. 귀욥자나.
대신 잠탱에게 심리케어 용도로 가슴없는 슴지랑 가슴있는 슴지를 붙여줬다. 그러자 제대 탱킹력이 꼭 움자매 가슴평균치 마냥 빈곤해졌고, 어쩔 수 없이 로쟝을 영입하게 되었다. 물론 잠탱이의 인성을 감당할 주변 에알 동료가 없는 데다가, 어차피 딜은 호크아이에 올인하는 거기에, 제대 가슴 평균치나 올려보라고 반달가슴곰을 옆에 붙여주었다.
그렇지만 결국 제대 가슴 평균치는 수호 요정으로 인해 똥망이 되었다. 우중아 이게 가슴이냐!
라플비 제대, 일명 똥돼지대
만성적인 ar부족, 있어도 흥국이나 잠탱같은 인성파탐 조합상성으로 인해 ar에 굶주린 나에게 둘째돼지는 매력적인 선택이었다. 하... 차라리 셋째를 키울걸.
화력 좋지 명중률 좋지 다 좋은 애지만 그놈의 사속은 너무나도 절망적이었다.
애초에 이 녀석 후열말곤 딜을 못하는데, 라이플이랑 같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는 딱히 넣을 라이플이 없는 것에서도 기인한다.
그렇다고 구아 말고 다른 놈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지금 상황에선 쟤네들이 제일 세니까 오히려 역효과다.
결국 캡틴 차이나의 절친한 칭우 판다 솔저가 섬광으로 앞열을 잡아놓는 동안, 스텡이 수동으로 수류탄을 던져 딜을 하고, 앞열은 구아, 뒷열을 라플비가 딜하는 꿈의 연계가 필요한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스텡은 잠탱이랑 이름도 비슷한데, 왜케 성능이 구릴까? 툭하면 눈 꼴시렵다고 고고하게 혼자오는 방패병에게 던져대니, 이 녀석도 인성이 영 비빗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우중과 미카팀은 시급히 수동 수류탄 투척 시스템을 개선하여, 드래그로 끌었을 때 착탄점이 생기도록 패치해야 할 것이다.
사실 이게 가장 시급한 패치인데, 왜 또 고치냐는 반응이 돌아올까 두렵다. 그치만 수류탄 섬광탄 개선이 있으면, 소위 그 '뽕맛'이 손끝에 얼마나 지릿하게 느껴질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주구장창 벡터만 쓰겠지. 헤헤 벡터쟝.....
사실 벡터 2호기를 키우고 있는데 차라리 거따 칩을 부을 걸, 괜히 돼지에게 부어서 땅을 치고 있다.
마치, 이릉대전으로 촉나라 인재를 후루룰 말아잡솨드신 유황숙 사후 제갈량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만성적인 인재부족으로 딜러진이 개판이 된 작금의 상황에 처한 본 지휘관은
콜트쟝이 진형버프로 딜이나 보정해주길 바라며 5편제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카더라
마지막 제대는 이유식 제대
이유식 없는 이유식 제대지만, 이에는 이에 합당한 이유가 있으므로, 나를 이유식없찐이라고 야유하지 말지어다.
이유식 제대가 육성이 늦은 이유는 간단
걍 코어가 부조켓서요
미여기가 2편제에서 병목구간에 맞닥뜨린게 컸다.
그래서 남은 라플 딜러 쎈 놈인 엠뀨를 꾸겨넣고 잡몹잡으라고 와쟝을 투입했다
2/5는 이유식 소대니까 알아서 잘 잡겠죠 머.
이상으로 저의 제대 설명을 마칩니다
너무 날려 만든 제대지만, 이게 제 최선이었어요ㅠ 이제 80렙 대도 없거든요.
혹시 크나큰 오점이나 맹점, 더 나은 대안이 있으면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m1918인가 하는 5편제 기관총 90렙이 남아있으나, 그녀석 하나만으론 뭔가 딜도 뭣도 안될 것 같아서 7제대는 없습니다. 즉 4더미 6제대네요.
50안 에는 들고 싶은데, 무리겠고... 스킨만이라도 먹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IP보기클릭)121.141.***.***
(IP보기클릭)125.179.***.***
(IP보기클릭)115.94.***.***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