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리핀은 아직 아무것도 검증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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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LCK는 SKT를 제외하면 모든 팀이 작년보다 약해져 있고 

리그 레벨 자체가 다운 된 상태

이들 사이에서 압승을 하더라도 해외 강팀 상대로는 쉽지 않을 거라는 것  

그 좋은 예로 작년의 킹존

스프링 16승 2패 , 2라운드 전승 , 2시즌 연속 결승 직행 우승이라는 무적포스를 보여줬지만 

정작 해외 대회 나가자마자 RNG 한테 압살 당하고 팀적으로 무너졌다.

그 당시 사람들은 킹존만의 문제라 조롱하고 현실을 외면 했지만

롤드컵때 우리는 깨달게 되었다. 킹존이 못 했던게 아니라 LCK 자체가 약체화 되었다는 사실을

작년의 썸머 보다 더 약해진 지금의 LCK 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 내용으로 연승을 한다고 한 들 

그리핀이 해외 팀 상대로 동일하게 잘 할거라 확신 할 수 있을까 ?

아직 그리핀에 대해 검증 된 건 아무것도 없는 것 이다.

진자 강팀과 붙어 본 적이 없으니까 

[한빛아리임]

얘 작성글 보면 어그로이긴 한데

그리핀도 국제전 나가보기 전에는 섣불리 판단할 수 없긴 함

지금 그리핀이 작년 스프링 킹존보다 무서웠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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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리핀이 훨씬 무서운데 킹존은 잠깐 반짝이는거라고 예상했고

[센세]

작년 반짝이라기엔 2연속 롤챔 우승인데;;;

[야눅스]

경기 속에서 파괴력만 보면 지금 그리핀이 역대급이긴 함

[루리웹-3710578763]

뭐 그건 글치 반짝이라고 하는건 잘못된 표현이고 오래 못가고 무너질거라고 생각했음

[ㅇㅂㅇ!!]

맞는 말.
4부리그인거 팩트라서

[ㄴㄹㅇㄲ]

ㅇㅇ그리핀이 진짜 미친 레벨로 보이는건 사실이긴한데
작년에 해외팀에 개털렸던거 생각하면 설레발은 넣어둬야할듯

[갓파더좋아]

파괴력은 예전 킹존 보는 느낌이었음

[Stryder]

근데 모든 팀들이 물갈이 된 상황 속에서 검증된 팀은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함. 그럼 당장의 퍼포먼스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LCK에서는 그리핀에게 가장 기대를 하는게 전혀 이상하지는 않음. 누가 잘하니 못하니하는건 시즌 좀 지나면 바로 알 수 있을거고 그토록 원하는 검증은 msi 때를 보자

[내이름은 가즈]

저는 이 글에 동의합니다.

[링샹카이호]

이런 어그로에 ㅈ까라고 못하는게 슬픈 현실이네.
인정할건 인정한다. Msi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