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오디세이 초보가 몇가지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砂沙美]

오리진 클리어를 다 하고 오디세이를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난이도 : 쉬움 + 주인공에 비해 적은 4레벨 낮음

헬릭스 구매 : 전체 지도 + EXP와 돈 영구 부스트 + 페가수스

클럽보상 : 선원 암살단(남/여) 스킨, 이비

게임 스타일 : 뷰포인트 찍기 -> 가능한 사이드퀘 모두 진행 -> ?표지 모두 해제 -> 퀘스트 하다 생기는 현상금 건 넘 찾아 털기 -> 메인스토리 진행 -> 새 지역 이동 -> 반복

현재 진행 : 헤로도토스와 만나 델피의 무녀와 첫 대화

현재 레벨 : 25

처음엔 오리진보다 경험치를 적게 줘서 경험치 부스트를 좋다고 사용했는데 진행에 비해 레벨이 너무 잘 올라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타자를 두드립니다

1, 저런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중후반이 되면 만렙 달성할 거 같은데 부스트 사용하시는 분들께선 어떠셨는지?

2, 게시판의 퀘스트 중에 시간제한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시간초과하여 완료하지 못하면 다시 할 수 없는 건가요?

3, 시간제한 있는 퀘스트들을 보면 모래시계 밑에 거리가 있던데 이 퀘스트의 목표를 퀘스트를 수주하지 않고는 거리 말고 확인할 방법이 없는 건가요?  보통 이런 퀘스트들은 거리 몇 m까지 수주하는 게 편할까요?

4, 퀘스트로 부관영입이 가능하던 게 있던데 얘들만으로도 해상전하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5, 클럽보상으로 아야와 바에크를 부관으로 영입할 수 있던데 부관들도 주인공과 같이 레벨업하는 건가요?  아니면 영입하는 레벨에 따라 스킬랭크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6, 현재까지 각인이나 강화 없이 줍거나 얻은 장비들로 플레이중인데 본격적으로 각인이나 강화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있나요?

오리진처럼 관광 겸 플레이를 지향하는데 진영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군인이나 마을주민들을 적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게 참 난감하다는 걸 제외하면 꽤 재미있습니다(키를 잘못 누르면 동네사람들이 근처의 도구들을 들고 죄다 주인공을 쫓아다니는 상황 다수 발생)

[쉐도엘프]

만렙 달성 후에도 경험치 획득이 계속 되고 숙련도 레벨을 무한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경험치 부스트는 있으면 좋습니다.

시간 제한 있는 퀘스트는 제한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실패로 처리되지만 그리 중요한 것들은 아니고 심부름 수준이므로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퀘스트로 영입하는 부관들은 대부분 매우 저질이므로 이들만으로 높은 난이도에서는 좀 힘들수 있으나 낮은 난이도에서는 어려움 없습니다.

상점에서 사는 부관들은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올라갑니다.

본격적인 각인 강화는 만렙 이후 입니다.

[asirae]

1. 렙 50~70까지는 금방 업하는편이지만, 70이후부턴 올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부스터 있으면 참 편합니다 무엇보다 숙련레벨때문에 레벨업은 하면 할 수록 좋고요

2. 다시 할 수 없지만, 단순한 서브퀘로 약간씩 내용만 달라진 상태로 매일 초기화되어 게시판에 추가됩니다

3. 게시판에서는 시간제한 없는 계약퀘/푸른원 달린 퀘스트/용병현상금 퀘 말곤 다 패스하는걸 추천하며, 일부 시간제한서브퀘들은 주둔지 같은 곳을 쓸어버리다보면 자동적으로 해결되어 완료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4. 퀘스트보상부관은 대체로 포키스/메가리스 지역인데, 영웅급이하는 별로 쓸모가 없고 추후 용병이나 지도자를 기절시켜 영입하는게 좋습니다

5. 클럽보상/헬릭스상점 부관은 주인공 레벨에 따라 올라갑니다

6. 각인은 쓸만한 거 구하게 되면 점점 각인박기 시작하며, 강화는 대략 50이전(거의 모든 전설 얻은 이후)에는 비용문제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강화는 만렙에 하는게 가장 이득이며, 만렙찍기 힘들 경우 10렙 단위로 강화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