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시다 시피 블랙터스크 기지인 타이들 배이슨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여기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곳이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까 아주 명소중에 명소였었습니다.
타이들 배이슨이 우리나라로 치면 여의도 벚꽃 축제를 하는 곳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디비전의 세계관에서는 이런 명소가 블랙터스크의 기지가 되었단 겁니다.
여기가 몇세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화가가 타이들베이슨을 그림을 그린 모양인데
오리보트와 뭐 섞어논 거같습니다.
아마 19세기? 이렇게 생각은 됩니다. 여튼 타이들 베이슨은 송도유원지 같은 뱃놀이하는 곳이었네요.
언제인지 불명확하지만 수영복을 입은 여성을 단속하는 모습
마치 우리나라의 6-70년대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는 것처럼 치마길이를 자로 재고 뭐 그런거 같은데
미국이 훨씬 우리보다 앞질러 그런것을 단속을 한 모양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성풍속도는 미국이 무지막지하게 빡샜다고 했을까요?
옛날 영화만 보더라도 뽀뽀하는 장면이 너무 야하다고 심의 커트한 일도 있었다죠.
서양이나 우리나라나 다르지않습니다.
(심지어는 통일전망대에서 본내용중에 하나가 북한영화인 소금에서는 허벅지가 보인것 때문에 무쟈게 규제 들어갔다고 하죠. 그런데 사실 소련(러시아) 영화가 더 야하지 않던가요? 어디서 본내용으로는 동독이 그런거에 대해서는 아주 관대했다나 뭐라나?)
수구는 아니지만 여기서 테니스를 칩니다. 관중들도 수영복을 입은채로 들어갔습니다.
당시 수영복은 비키니 따윈 없었습니다. 저때 타이들 베이슨에서 비키니 입고 들어갔으면 MPD가 출동해서 철컹철컹 했을겁니다.ㅋㅋㅋ
지금의 항공사진으로 본 타이들 베이슨의 모습입니다. 코스번호를 보니 둘렛길 처럼 삥둘러서 보는거긴 하지만 호버크래프트가 들어가는게 가능할? 그거겠지만
디비전의 이런 저런 요소를 찾아보는 것도 나름 재밌긴 합니다.
(IP보기클릭)61.99.***.***
호버는 크기에 상관 없이 육지 상륙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 위에서도 호버 주행이 안됨...
(IP보기클릭)192.245.***.***
(IP보기클릭)211.108.***.***
그랬다면 배 안망가져요? | 19.04.22 21:48 | |
(IP보기클릭)192.245.***.***
그 부분은 고증 철저한 유비가 해결했을꺼라 믿으면 됩니다......홍수라던가 뭍을 폭파물로 붕괴시켰다던가 등등. | 19.04.22 21:50 | |
(IP보기클릭)211.108.***.***
아! 맞다 다크존 남부 그쪽이 홍수났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 19.04.22 21:51 | |
(IP보기클릭)39.7.***.***
아님 강 쪽에서 폭발물로 입구를 넓혔을수도 있지요. 놈들 장비를 생각하면 그리 어렵지도 않을거 같은데 | 19.04.23 18:43 | |
(IP보기클릭)211.195.***.***
(IP보기클릭)61.99.***.***
호버는 크기에 상관 없이 육지 상륙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 위에서도 호버 주행이 안됨...
(IP보기클릭)112.153.***.***
조금 부연 하자면.. 호버 호버링이 지형과 관계없이 동체가 떠있다는 말이죠. 공기압축으로 물위건 땅위건 운행중에는 떠있습니다. 공중에.. | 19.04.23 06: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