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춘화
지금까지 쭈욱 서방님 한길이었지만... 당신을 따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마의님을 잊어버릴 만큼 당신의 매력에 빠졌달까요?
제 아들 말인가요? 사와 소는... 괜찮을겁니다. 아니, 괜찮아야 해요.
2. 초선
무너져가는 한의 부흥을 위해 제 한몸 희생하였지만,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저는 이미 님의 포로가 되어버렸어요.
봉선님은... 아이, 몰라요! 지금 제 눈엔 님만 있는걸요.
3. 연사
손권님은 저를 무척 총애하시지만, 제 감정은 오직 당신 한길이랍니다.
저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겠나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오나라마저도 버릴 각오가 되어있어요.
4. 왕이
너... 너를 볼때마다 원수 마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평생, 오직, 영원히 나만 바라보게 만들고 싶어.
아아, 이 기분이 사랑인건가...?
5. 왕원희
자상님은 정말로 좋으신 분이지만, 남자로써의 매력을 따지자면 당신이 한수 위랍니다.
사실, 자상님에게 친밀감은 있지만 애정은... 글쎄요, 애정은 당신에게 느끼고 있어요.
저를 당신의 곁으로 데려가 주시겠나요?
6. 월영
공명님은 선왕의 유업을 채 달성하지 못하신 채 가버리시고,
평생을 독수공방하며 바쁘신 공명님의 내조를 해 왔습니다.
이제는 제 감정에 충실해도 될 것 같아요. 님이 달이라면 저는 달그림자가 되겠어요.
7. 견희
저의 현 부군이신 조비님, 그리고 시아버님 조조님... 저를 무척 아껴주시지만,
제 사랑의 방향은 당신에게 향해버렸네요.
조비님... 저의 뜨거운 몸을 만족시키기엔 부족하신 분. 당신은 그와 달라요...!
8. 축융
네녀석... 진짜 남자구나.
덩치만 컸지 고추는 개불 혓바닥만한 맹획 그녀석과는 아주 달라.
너, 내 동료... 아니 남편이 되라. 매일매일 천국으로 보내줄게!
일단 후보는 온니 유부녀들입니다.
왜냐면 그냥 평범하게 여캐 다 늘어놓으면 심심해서...
이교자매랑 하후희도 유부녀이지만 차마 걔네들까지 넣기엔 제 마음속 일말의 양심이 용서치않아서 안넣었습니다.
이 리얼 NTR시츄에이션에서 과연 당신의 선택은 누구?
물론 전남편의 보복이 없다는 전제하입니다.
아니 남캐따위가 보복했다가는 무서운 마누라한테 오히려 맞아뒤지겠네요.
그리고 강호의 볶음탕은 댓글보다는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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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여캐가 아직 남아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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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견희와 연사가 고민되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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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희도 좋지만 저는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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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희도 좋지만 저는 초선 | 18.07.03 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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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시피 좀 성숙한 유부녀들로만... | 18.07.03 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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