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 딜이 떠서.. (아마 구 모델 재고 소진 목적인 것 같습니다만).. 멀미 때문에 고민만 하던 VR을 샀습니다.
오직 더트와 그란이 목적이었는데.. 오호.. 더트 5분 도 못 해보고 접었네요 ㅎㅎ 식은 땀과 멀미가.. 노멀 플4라 그런가 코너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처음 시작했을 때 입체감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다른 게임들은 업데이트, 다운로드 중이라 첫 VR 체험이 더트!!)
코너 돌기 시작할 때부터 계속 비명을 ㅋㅋ 재미는 있는데 아직은 멀미로 고생입니다. 안경을 써서 그런가 100% 초첨이 맞는다는 느낌은 아니고 잘 맞는다 싶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한 이틀 더트는 못하고, 데모와 우동 등 멀미가 덜한 것 위주로 적응하고 있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VR 기기 쓰고 있는 느낌이라 퇴근할 때 멀미약이라도 사갈까 생각 중입니다.
후... PS VR 구매 목적이 더트 때문이었는데, 적응 못하면 포기하고 방출하는 거고.. 적응하면 플4 프로로 넘어가지 싶네요..
혹시 VR 사용하시는 분들.. 게임 말고 일반 시네마 모드 (유트브나 기타 영상재생)에서도 플4 프로 쪽이 화질이 더 좋은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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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동조끼 같은 것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Cable은 찾아 봤는데, 게이밍 버전이 140불 가까이하는 사악한 물건이네요.. 그래서 케이블 먼저? vs 프로 업글 먼저?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 17.12.07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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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먼저 마련하시고 저는 엠케이블 일반형 칠만원주고 사서 쓰고 있습니다 | 17.12.07 08: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