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너클볼 투수 천지네요.

[베낭족]

선발은 스티븐 라이트

중간은 니크로. 

하~~~~ 멘탈 잡고 

경기 후반 뜬금포로 겨우 동점

"요 코쟁이 키필코 이기리라" 다짐했건만..

해밀턴 등의 발야구에 무너지네요. 

하~~~~~... 점수도 높더구만(900점 초반)

반칙은 아니지만, 먼가 손해본 느낌이 많습니다. 

이런 걸 뛰어넘게 홈런타자나 풀어야 겠네요.

기다려! 크데야

[벤헤켄]

너클볼 아님 육상부 또는 둘돠~증말 피곤하죠

[마궁]

니크로 써야합니다.
그동안 안쓰면서 스트레스 받다가 쓰고나서 편안해 졌어요 ㅋ
이번 월시가는데도 큰역할을 했네요

[루리웹-8770730250]

직구가 워낙 약하다보니 변화구 중에서 가장 극한인 너클볼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샌디에서 직구의 위력을 늘려주고 변화구의 위력을 줄이는 방법을 쓰는 게 나을 듯...

[BLUE COBRA]

니크로.라이트 안쓰는거 암묵적인 매너라고 생각해서 안쓰고있었는데

요새 상대방 하는거보면 계속 매너겜해야하나 생각이 드네요..나도 똑같이 멘탈흔들줄아는데 모르는것도 아니고..

나는 발야구.비매너.너클볼사용못해서 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매너보다 이기기만 하면 되는거같음..

살짝 고민하다 월시찍어서 참습니다

[khan84823]

저도 코브라님 처럼 암묵적인 매너? 는 아니고 그닥 사용하고픈 생각은 없는데...
지금까지 만난 상대방이 안쓰니 저도 잘 모르겠어요. 컨택 타격해도 안쳐지는건지...
17때는 너클볼 만나면 오히려 만만했었는데... 제가 라인업에 넣고 써봐야하는지 좀 고민은 되네요.

[_활력소_]

전 그래서 너클볼 대응하는 연습을 따로 했습니다 너클볼을 타이밍만 잘맞추면 조금 비껴맞아도 넘어갑니다 상대가 얍삽하게 너클볼러 넣으면 홈런쳐주고 그런 통쾌함 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