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이나 좀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건질만한 정보가 있으시면 건져가세요!
최근 사용하는 수호령은 주가 쟈노메쵸, 부가 시얼샤입니다. 둘 다 최고레벨로 강화 완료지요. 여기서 궁지 아닐 시 낙명 방지가 70%가 됩니다.
자, 가문을 도쿠가와를 씁니다. 공적을 높이거나 오래 소속해 있을 필요 없이, 초기 혜택에 궁지 아닐 시 낙명 방지가 30%입니다.
합칩시다. 궁지 아닐 시 낙명 방지 100%가 나옵니다. = 몬헌의 근성.
일단 체력바가 빨간색만 아니면 그 어떤 치명적인 공격을 얻어맞든 체력이 1이 남습니다. 여기서 바꿔치기 술법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이 1이 추가로 한 대 더 맞아서 0이 되면 바꿔치기 술법이 발동하면서 안 죽습니다. 치명적인 공격을 두 방 견뎌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재빠르게 체력을 회복하여 궁지 상태를 벗어날 경우, 다시 어떤 공격을 맞든 단번에 낙명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고난이도에서도 경갑을 쓰기 편해요! 다들 민첩 A로 돌아다니자구요!
추가. 쟈노메쵸의 수호령 공격은 바람 속성의 회오리를 소환하며, 이것은 바람 속성의 공격을 다단히트시킵니다. 바람 축척률이 갱장해요.
여기에 화염룡 술법을 더합시다. 근거리에서 쓰는 화염룡 술법은 화염 속성 축적이 무시무시하게 빨라요.
합칩시다.
요괴형 보스한테 혼돈이 거의 확정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요괴들은 혼돈 걸리면 기력이 0이 됩니다. 두들겨 팹시다.
추가. 쟈노메쵸는 예쁩니다. 예? 이게 뭐가 중요하냐구요? 이게 안 중요하면 뭐가 중요하죠!
창의 오의 중 전환자재는 오의가 없어도 어떻게 흉내는 가능합니다. 사용자의 손이 빠르다는 가정 하에.
공격 동작 도중에는 자세를 바꿔도 동작이 취소되지도, 잔심이 발동되지도 않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특정 자세에서 특정 공격을 한 뒤, 그 공격 동작이 끝나지 않은 사이에 빠르게 상단으로 자세를 바꿔줍시다. 그러면 잔심을 발동했을때 창 자세 변환이 발동해요! 다만 빠르게 사용하다 보면 손이 무시무시하게 바빠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뭐 그래도 시도할 만한 가치는 있어요. 흥미가 가시는 분은 저와 함께 익숙해지는 것에 도전하세요!
다만 전환 자재와는 달리 이렇게 손을 바쁘게 움직이는 경우 자세 변환하는 애니메이션이 생략되지 않습니다(전환자재에서는 창 자세 변경 때 자세를 변경할 경우 자세 변경 애니매이션이 생략됩니다). 뭐 그래도 잔심 자세 변경은 변경이 빠른 편이니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일도의 상단 대쉬 공격은 뿔 부수는 데 매우 좋습니다. 나마하게의 뿔도 부숴요. 머리 위로 검을 들어올린 다음 정확하게 일자로 아래로 내려긋거든요. 하단의 빠른 대쉬공격이 잔심발도의 연계로 주목받고 거의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만, 뿔 부수는 용도로는 상단 대쉬공격이 낫습니다.
뭐 대충 이 정도군요. 다른 분들의 자신만의 비법 같은 건 무엇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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