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정발 이후 거의 피파만 돌렸습니다.
얼티는 중간에 시작하는게 늦은느낌이라 온라인 시즌만 돌렸는데 사람도 생각보다 많고 좋네요.
특히 누워서 와이파이로만 하는데도 꽤 쾌적해서 만족스럽습니다.
플스로도 피파18 한창 했었는데, 집에선 아기때문에 못해서 스위치도 사본건데 게임성이 많이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스위치 버젼이 더 재밌네요.
플스도 온라인시즌, 얼티 다 디비1이었는데 한겜만해도 정말 피곤합니다.
스위치는 시원시원한 맛이 있네요. 약간 위닝에 가까운느낌?
특히 데브라위너나 포그바로 중거리 때리면 정말 총알슛 같은게 나갈때 있는데 들어가면 희열 있네요.
키작고 빠른 캐릭터들의 드리블이 좀 강한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는 좋은편입니다.
크로스가 매우 부정확한건 좀 고쳐야 될것 같긴한데 헤딩슛이 잘들어가서 이건 또 이것대로 고치면 문제일듯 하네요.
플스 피파18의 초기버젼이 약간 생각나는데 키퍼가 잘막아서 골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네요.
(점수 많이나는 판이라고 해도 5-0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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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콘으로만 했는데 나쁘지 않네요. 다만 오른쪽 스틱 위치가 매우 안좋아서 개인기는 거의 봉인수준..어쩌다 맥기디턴만 한번씩 씁니다. | 18.01.15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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