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이 느껴지지 않고
횡G가 느껴지지 않으니
재시도를 겁나 많이 하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좀 익숙해지네요 ㅎㅎ
카스2 아세토 그란 f1 이렇게 있는데
가장 재밌는건 그란이 제일 재밌고 심오한건 아세토 ㅋㅋㅋ
아세토나와요 ㅋㅋㅋ 암튼 재밌음!!
카스2는 중간에 걸쳐있는 느낌이네요.
실제 운전하는 느낌이라면 카스2가 좀더 맞는거 같습니다. 카스2는 뭔가 실제로 하는거 처럼 하면 잘 되는데..그란은 니드포스피드 하는 느낌이라 그립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하중을 제대로 못줘서 일수도 있지만
아세토코르사는 게임 자체가 너무 리얼한거 같긴한데 좀 어려운게 사실이네요.
코너중간 그립 살릴려고 브레이크를 쳤는데 그냥 언더로 날라가고 하중을 뒤로 줄려고 하면 오버로 날라가고 ㅋㅋ
브레이킹 이후 라인잡고 인으로 찌르면서 이븐으로 돌았더니 나름 잘 돌아나가더군요. 조금더 익숙해지니 악셀워크로 조절가능하고 감각을 찾으니 이제 코너에서 언더나 오버는 안나네요. 그립필요하면 살려주고 하중도 원하는 만큼 줄수있고..근데 중간중간 슬립으로 인해 라인이 뿔더군요.
게임이라 그런지 실제와는 너무 달라서 참 ㅋㅋ
나머지는 속도에 따른 그립력인데....차마다 다르고 타이어마다 다르니 애매하네요...지금은 슈퍼소프트 로만 타고있는데 타이어를 짱돌타이어로 바꾸고 다시 연습해야 겠네요.
무튼 한참 복잡하지만 여러모로 재밌네요. 특히 그란은 돈 모아서 차 사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래픽도 제일 좋은거 같고요. 리플레이는 카스2와 비교하면 좀 떨어지는거 같은데 암튼 돌려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특히 요세는 아무리 타도 질리지 않는 뉘르서킷 연습중입니다.
이게 뭔가 실제는 아니지만..실제 하는 것 처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게 레이싱 게임마다 티가 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차 세팅할때마다 돈들어가는데 여기선 안그래도 되니까요 ㅋㅋㅋ 여러모로 신세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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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 18.02.08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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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딩이죠 스포츠드라이빙 코너중간에 그립을 잃게 되었을때 브레이킹으로 그립을 살릴수있어서 그렇게 쓴거같네요 ㅎㅎ 머 트레일은 항상하지만요 | 18.02.08 14: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