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암월의 검? 약정의 증표? 가 뭐하는건가요?

[방구마왕뿡뿡이]

초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귀떼기는 왜 귀떼기인지 도 궁금하구요

암월의 검은 뭐고 약정의 증표 30개 다 모아서 요르시카 주면 얻는게 뭐고? 어디에 좋은거죠?

[루리웹-9404662725]

암월의 검은 청교 서약자들에게 암령이 칩임되면 암월의 검 서약자들이 호스트의 세계로 입장되어 암령을 잡아주는것입니다 문제는 암월의 검이 불려가기가 굉장히 않되고 또한 약정의 증표를 사냥으로 얻자니 확률이 너무 낮아서 유저에게 깊은 빡침을 얻게해줍니다 귀때기라 부르는 이유는 귀라서 귀때기라 부르는거죠 부르기도 편하고 암월의 기사단장 요르시카에게 증표 10개를 줄시 암월의 반지(기억 슬롯 2개) 거기서 20개를 더 바칠시 암월 빛의 검 이라는 인첸 기적을 얻습니다

[단운]

암월의 검이라고 푸르딩딩한 영체가 되는 서약에영

청의 수호자랑 암월의 검이랑 역할이 같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암령들이 호스트의 혓바닥을 따려고 침입을 해오는데 이 때 암월검이나 청의수호자가 호스트를 지키기 위해 소환됩니당

여기서 암령을 죽이면 약정의 증표가 한개 생기는데요. 이거 생긴게 진짜 딱 귀에요. 그래서 귀떼기라고 하는거구요.

무튼 여차저차해서 30개를 모았다!
그러면 암월의 빛의 검이라는 기적 인챈트를 줘요. 기적이지만 마법 인챈트를 걸어줍니다.

PvP용 인챈트에요. 대부분 마법 저항 세팅을 갖추진 않거든요.

그래서 pvp 하려는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귀떼기를 때려고 돌아다닌답니당

[뷰너맨]

다크 소울 3에선 일부 npc나 특정 지물 앞에서 서약을 맺거나 청할 수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암월의 검 입니다. 서약을 장비 칸에 장착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불려나가게 되며 불렸을 때 들어간 시점에서 암령이 있고 그 암령을 처치할 수 있다면 약정의 증표(귀 잘라낸 겁니다.) 를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그 자동으로 불려가는 일이 빈번하지도 않고 굉장히 드물다는 게 문제 입니다. 정말 잘 불리질 않죠. 심하면 한시간 내내 불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몹이 드랍 하는 증표를 구하는 것이 방법 중 하나인 데 문제는 몹도 잘 주지를 않고 회차도 꽤 진행 하고 나서야 가능 합니다.

운을 99 찍고 발견율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그나마 좀 나옵니다만, 운이 드럽게 없는 유저들에겐 그래도 잘 안 나와서 거친 말이 튀어나오는 거죠.

암월의 검 서약 2랭크를 찍기 위해 필요한 증표의 수가 30개. 일단 바쳐서 얻을 수 있는 암월의 검은 회차에서도 그럭저럭 쓸 수 있습니다. 그저 pvp에서 효율이 조금 더 나온다 정도.(사실 그렇게 엄청난 데미지는 현재는 올라가지 않습니다만, 120 레벨 대 정도 에선 약간의 데미지 차이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여전히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인첸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여전히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