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파 노가다도 얼마 안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걸렸네요;;
난이도는 노말이었는고, 난이도는 언제나 그렇듯 초중반까지는 어려웠고,
중반 이후는 그냥 저냥 하고, 12월 초에 전서 채울려고 거둬들이는자팁으로 93렙 만들고 나니, 마지막 스테이지들은 쉬웠네요 크크
힘 커뮤 완료하면 렙 이상 애들도 합성할 수 있지만 왠지 그 추가되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93렙까지 거둬들이는자팁으로 키웠네요;;
생각해보면 지금 300만 정도 남았던데, 그냥 돈내고 해도 됐었을 거 같습니다.
내용적으로는 다른건 그냥 재미있게 전개를 즐기면서 했는데,
이고르 정체에 완전 놀랐네요. 크크
처음 나왔을 떄 성우가 바꼈길래, 원래 성우가 타계해서 바뀌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맞을 줄은 몰랐습니다.
페르소나5 하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이었습니다.
게임을 맨 땅에 헤딩하는걸 안좋아해서, 이 곳에서 정보와 팁을 얻어가며 재미있게 게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건 전서 100%와 사타니엘 무기화 트로피, 그리고 내비게이션 트로피 인데, 내비게이션은 힘들거 같네요 ㅠㅠ.
그리고, 연인들 이벤트도 다봐야하는데, 크리스마스 부터 발렌타인 까지 보려면 세이브 포인트를 어디로 해야하나 모르겠네요.
해보니 마지막 세이브가 최종 전투 전인데, 최종 전투를 매번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이게 최선이면 이번 2회차 때 공략에 있는 페르소나만들기 보고 참조 해서 마지막 보스 순살 할 수 있는 애들로 구성해서 잡아야 겠습니다.
페르소나 공략 게시판 덕분에 잘 클리어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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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세이브를 한 기억이 있는데... 3월에 덮었네요. 이런 ㅠㅠ | 17.08.12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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