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캐릭 증후군이라 레이드처럼 시간 많이 잡아먹는 컨텐츠는 거의 손대지 않고 형상복제자나 빠르게 피로도 녹일 수 있는 5압 등을 위주로 가볍게 플레이하는 입장인지라
온라인게임에서 성능 순위라는게 늘 패치 때마다 돌고 도는 법이니 누가 제일 세고 그런건 별로 신경을 안 쓰는 편입니다만
(그 와중에 특수대원 패치 받고서도 뜬금없이 파티원 버프적용이니 MOP버프 확률발동이니 하는 이상한 패치 받았던 하피는 좀 눈물나지만)
확률변동탄 버프 20초일 때부터 다른 캐릭터들의 6초~8초 버프시간에 불공평함을 느끼면서 기왕이면 버프 유지시간 통일좀 해주면 안되나…? 라든가
나타 특수대원 패치 당시 무간옥이 막타를 명중시켜야 버프 들어오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티나 피스메이커는 허공에 날려도 일정시간 사용만 하면 자연스럽게 버프 들어오는데…하면서 아쉬움을 느꼈던 입장에서는 차라리 버프 지속시간과 갱신 방식을 일괄적으로 통일시켜주면 안되나 싶습니다.
사이킥무브에 이어 보스 등장신까지 끝나고 나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버프 새로 걸어야 하는데 한명만 유유히 스킬 하나로 갱신 유지하는것도 조금 그렇지 않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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