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벤트 참여율이 점점 떨어지네요

[판다리즘]

예전에 메들리 이벤트가 처음 나왔을 때엔

인기 절정의 마키였긴 했어도, 각컷은 10만점 (그 당시 최종 보상 달성), 스컷은 15~6만점은 찍었어야 했었는데

지금 챌린지도 각컷은 9~10만은 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거의 6~7만점이면 각컷을 하는 것을 보면

뭐랄까.... 

신규 유입도 정체되고 꾸준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줄어 드는 것 같아보입니다...

뭔가 2기 같은 신규 유저 유입이 될 만한 무언가가 없으면

한쿠 끝물처럼 각컷은 고렙 유저 기준으로 하나도 돌을 안 쓰거나, 1~2개만 써도 되는 정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슬픈 생각이 드네요 ;ㅁ;

근데 솔직히 한 3년 하니까 이벤트가 지루하긴 해요 ;ㅁ;

반쯤은 의무감으로 하는 것도 없잖아 있고.....

같은 곡 계속 치고 있자니 좀....

뭔가 슼페도 어서 나온다던 3D라도 나오든 해야 할라나...

[뗑깡치카]

사실 씰각 나온 뒤로는 적당히 스코어 보상 정도에 명함만 따도 별 상관없어진지라 이벤트 달릴 동기가 많이 줄어들긴 했죠

[허넠토리]

오히려 저는 씰 벌 생각에 이벤트를 가리지 않고 달리게 되는..

[気になります]

진짜 획기적인 이벤트가 추가되지 않거나 3D PV 추가가 스쿠파라급의 대실패로 끝나게 되면 스쿠페스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하겠군요... 사실 모바일 게임치곤 상당히 장수한 게임이지만 이제 더이상 획기적인 시스템이 안나오면 다른국가도 다들 글쿠페스에 통합되는 추세인데 이렇게 가다 섭종은 시간문제일듯...

[뗑깡치카]

아니 섭종 운운하는 건 진짜로 한참 오버하는 얘기구요(...)

정작 이벤트 유저가 줄어들어도 액티브 유저 지표인 MAU는 동 장르에서 계속 최상위를 유지 중입니다. 2017년 1월, 2월 모두 음악 게임 장르 1위였고 매출 지표도 여전히 심심치 않게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건전한 상태입니다

[널지켜보겠다]

아무리 챌린페스가 가장 재밌긴해도 계속 무한 반복으로 돌려대니 재미있을리가 없겠죠

[シイタケ]

다른 분들은 반복되서 지겹다는데, 그것보다 왜 나한테는 꿈꿈꿈이 한번도 안 뜨는 거냐... 일해라 크랩!!!

[ROKAF595]

씰각 영향도 있죠. 어찌되었던간에 명함 한장만 따놓면 가챠 돌리다가 나오는 중복SR 처분해서 나온 은씰 한개나 러브카스톤 가챠나 우정포인트 가챠 돌리다 나오는 분홍씰 20개만 모아도 각성이 되니까 스컷 도전이 아닌 이상 미친듯이 달릴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