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파에서 버프전담은 애초에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캐릭

[루리웹-8527051]

홀리 세라핌 키우는 유저들이 문제가 아니라

파티제한이 4인인 게임에 반드시 버프전문을 넣어야 하는게 엄청난 문제임

파티가 원활히 돌아가려면

버프전문 캐릭터의 숫자가 전체 인구의25%다 되어야 함

근데 절대 그렇게 나올수가 없으요

그럼 해결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1. 버퍼를 안대려가도 될 정도의 버프 수준을 만든다

-> 이러면 버프전담 캐릭터인 홀리오더와 세라핌의 존재 이유가 사라짐

2. 버퍼를 여러 직업을 만든다

-> 여러 직업 만든다 해봤자 인구수가 25%만큼 차지할 수 없음

애초에 나와선 안될 캐릭을 만들어서

윤명진도 어쩌지 못하는 것

[루리웹-8026827739]

나와서 안될캐릭이 나와서 독과점으로 밸런스의 기준점을 잡고있다면 차라리 그 독과점을 깨부수는게 나을거임.
홀리/세라핌 버프성능가지고 서로 싸우는거보면 버퍼를 대량으로 늘려서 서로를 견제하게하면
레이드 캐릭제한전 상황마냥 평균스펙의 상향평준화를 불러올순있음.

[뉴베갓스]

버퍼의 존재감을 옅게만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이제와서는 해서도 안 될 일이고
그냥 차선으로 버퍼캐릭 몇종류 더 출시해서 키우게만드는 수 밖에 없죠
게임시스템을 아무 로드맵도 없이 짜버린 네오플이문제

[다음보으고우]

버퍼라곤 꼴랑 홀리밖에 없는 상황에서

레이드 난이도를 파티에 버퍼가 있다는 전제하에 설계한 뇌업플이 닉값한 부분이라 생각함.

근대 홀리없이 설계하면 홀리가 있음으로 인해 난이도가 엄청나게 줄어드니

결국 현재로서 가장 현실적인 수단은 버퍼직업을 늘리는 거라고 봄.

시너지같이 어중간한 캐릭만들지 말고.

[넬쁜]

네오플도 유저도 이겜이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던것임

[fon-dets]

애초에 전문 버퍼란걸 게임 구상때부터 만들어놓은게 아니라

중간에 프리스트 내면서 만드니 문제가 생기는것

[가이아포스]

네오플이 이겜 이렇게 갈줄도 몰라서 아무생각없이 크루세이더 내놓은것.... + 다인파티컨텐츠를 내서 더 심각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