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교사 삼을만한게 디아3인데
조합 고착화가 심해짐
디아3은 직업이 달랑 6 (강령추가로 7개)인데
파티플레이 조합 고착화가 제일 심했던 시절에는
부두 운수 한자리가 반드시 필수였음
부두가 던파 홀리 포지션이고
운수가 홀딩포지션임
그리고 한자리는 메인딜러자리고
한자리는 시너지 자리임
메인딜러 할 캐릭은 오로지 돌개법사 한개뿐이고
시너지 자리는 절멸든 악사나
꼬챙이 던지는 바바뿐이었음
그럼 조합이 어떻게 짜여지냐면
운수 부두 돌개법사 작살야만
이 파티 이외에 다른 파티는 아예 의미가 사라짐
왜냐면 다른 조합이랑 대균 단수가 20단계씩 차이가 나니까 싫어도 이 조합을 짜야함
그럼 여기 못끼는 성전사는 존재 의미가 삭제됨
그니까 사실 4인 파티 게임인데
직업이 6개인 게임에서 5개 존재하는 게임이 되버린거임
그리고 각 직업마다 직업 세팅이 4개씩 있는데
그것들도 딱 1개씩 남기고 의미가 사라진거임
직업 6개에 세팅 4종류씩 으로 엄청 다양한 게임일것 같은 디아블로가 사실은
직업 5개에 세팅 1개씩 존재하는 게임이 된거
든파도 마찬가지 상태였음
홀리 홀딩 한자리 고정에
딱 두자리 남는데
그마저도 마딜 1티어 몇직업 자리고
나머지는 시너지 폭발하는 놈들밖에 자리 없었음
던파에 전직만 수십갠데
캐릭으로 값어치가 있는 놈들은 몇개 안되고
사실상 4인파티게임에서 한자리도 남은게 없는거임
지금처럼 시너지라도 평준화 하기 전까진 애매한 시너지 가진 놈들은 파티도 못끼는 장애인이었던게 몇달전임
그에 비해 지금은 시너지도 평준화 되었고 딜러도 나름 벨런스 맞춰준답시고 그럭저럭 괜찮음
파티 4자리 중에서 두자리인 홀리 홀딩은 무조건이지만
나머지는 조합의 여유가 생긴거임
0자리에서 2자리의 여유가
이게 다 든파 초기에 와우가 흥해서 와우에 있던 요소 갖다 쓴답시고 하던 잔재가 남은것
+
던드 성직자처럼 기본 공격캐 + 약간의 아군 보조로 나왔으면 아무 문제 없을것을 괜히 전문버퍼 만든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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