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아셔야 할것은, 던파의 직업간 밸런스와 데미지 균형은 네오플의 '실수'가 아니라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행해졌다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네오플은 중소기업 인디게임 회사가 아닙니다.
개발팀이 몇명이고 밸런스 관여하는 사람도 수도없이 많은데..
우선 앞으로는 지금과 역으로 퍼뎀캐가 고뎀캐보다 더 강하게 만들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강캐와 약캐도 뒤엎고, 물공과 마공도 뒤집습니다.
물공계열의 위력과 시너지가 마공과 '비슷한'게 아니라, 일부러 [더 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새로 개편되는 엘마와 소환사 등을 엄청난 사기캐로 내놓습니다.
그래야 유저들이 약캐가 된 캐릭터들을 버리고 새롭게 사기캐를 키우죠.
엘마와 소환사, 기타 새롭게 사기캐릭이 된 캐릭터 등록수, 해당 직업을 통한 세라지출 등등 임원들에게 보여줄게 많아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황금밸런스를 맞추는게 아니라 새로운 직업이 사기캐가 되어도
네오플에 불만 가지기는 커녕 유저들끼리 서로 싸우기만 하기 때문에 네오플은 욕먹을 일이 없습니다.
네오플은 그저 '노력하는 중입니다' '균형을 맞추기 힘듭니다' 이렇게 공지로 몇글자만 적고 항의하는건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늘 그래왔듯, 유저끼리 싸우기만 할 뿐 물공퍼뎀캐와 소환사,엘마는 새로운 그직업이 되서 여기저기서 다들 새로키우려 아우성이고
'억울하면 너도 하면 되지ㅉㅉ' '예전에 약캐였으니 지금은 강캐되도 되는거임ㅋ' 밸런스는 계속 개판이 됩니다.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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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균형 맞출리가 없음 돈벌어야 되니 이번엔 고뎀대신 퍼뎀으로 돈을버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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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균형 맞출리가 없음 돈벌어야 되니 이번엔 고뎀대신 퍼뎀으로 돈을버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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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오플이 황금밸런스 맞추려 하는게 아니라 이번엔 퍼뎀이 사기캐로 할려고 의도적으로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17.04.26 11: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