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아 이터니아 데스티니2만 해본 유저입니다.
알리샤 로제 문제야 뭐..말안해도 아실테고JRPG 답지않게 동료버리기를 시전하긴했지만
특유의 오글거림과 허허 한번하고말지만 만담같은것도 볼만하고 나쁘지않습니다. 데스티니2의 카일 이자식이 영웅타령하는거 본다음부턴 내성이 생겨서...
이미 다 나온 평가 그대로네요. 맵은 쓸대없이 커서 뛰어다니기 바쁘네요. 맵 구석구석 템 다 못먹으면 손이 떨려 밥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려 더욱 사람 진빠지게 만들어요. 그리고 장비시스템은 제가 본것중에 제일 복잡하고 구지네요. 디아블로3도 아니고 특정 스킬이 나올때까지 파밍을 어떻게 하나요... 그 무기 계속 쓸것도 아니고 다음 마을가면 베이스 더 좋은 무기 팔드만..
전투는 나쁘진않지만 비오의가 bg를 너무 먹어서 자주 사용하기도 어렵고..원래 비오의 보는맛에 많이 했는데말이죠. 속성 바꿔가며 카무이화를 해도 카무이하면 뭔가 움직임이랑 속도가 느릿해져서 스피디함도 뚝 떨어지고 그렇네여
그래도 엔딩까진 봐야할텐데 불의 신전이면 반이상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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