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5 첫번째 DLC 에피소드 글라디오스 입니다.
어제 본편 플래땄는데 오늘 바로 DLC 하나를 끝냈네요.
그정도로 볼륨이 짧습니다.. 스토리만 감상하면 50분~1시간정도면 끝날것같습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만족스럽고 5천원 돈값한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대검케릭터라 그런지 손맛도 좋고 전투가 많아서 재밌더군요.
본편도 전투하난 재밌었으니..
스토리도 짧긴했지만 본편에서 왜 그랬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_-;
짧은볼륨에 비해 트로피는 생각외로 난이도가 좀 있었습니다.
역시 스코어어택 100만점 모으기랑 코르장군이기기 이 두개가...
코르장군은 한판에 5분남짓이고 스코어어택은 한판에 30분가량 걸리니 스코어어택쪽이 좀 더 부담되더군요..;
다섯번의 도전끝에 103만점으로 겨우 클리어;
첫 도전때가 56만이였으니...ㅋㅋ 역시 인간의 적응력은 무섭습니다.
코르장군 클리어영상..
코르장군은 10트정도 하고 겨우 깼네요. 기본물약이 피닉스하나라도 더있으면 훨씬 쉬웠을텐데 ㅠ
스코어어택이나 코르장군 둘다 저스트가드 후 패리쓰는게 키포인트더군요.
본편에선 물약빨,반지빨로 다니다가 전투를 제대로하려니 적응하는데 애먹었습니다 ㅋㅋ
DLC가 생각외로 꿀잼이여서 다음 DLC 인 프롬프트편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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