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G레콘기스타 다 보긴 했는데...

[울보쥬리오]

솔직히 스토리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쪽으로 유명한 작품인거 알고 각오하고 봤는데도 ㅋ

남은건 라라이야와 노레도가 귀여웠다는거

그리고 주인공 남녀의 나름 충격적인 반전

정말 뜬금없이 스토리 진행중에 갑자기 반전이 나와서 처음에는 뭔 개소리야 하다가 배경설명 나온후에 띠요옹...

아주, 매우, 상당히 불친절한 작품이었지만 등장인물들 매력으로 참고 완주했습니다.

한줄요약 : 츄츄미

[선홍빛효성]

중간중간 스토리가 건너뛴 연출때문에 보는게 불편하긴하죠 ㅠ 그래도 역시 토미노 작품..

[울보쥬리오]

진짜... 보면서 몇번이나 내가 이전에 빼먹고 놓친 장면이 있었나 하고 뒤로 감기 이전화 다시 살펴보기 등등

여기저기 찾아보고 나서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였다는걸 알았습니다 ㅋ

[P1AJStyles]

x에서 왜 스토리 비중이 없다는지 원작보면서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주제가말고 뭐 남는게 없었네요. 안보신 분들은 그냥 걸러도 무방한 작품

[마군Z]

라라이야 갑자기 정신차린 모습으로 나올 땐 ???했었죠ㅋㅋㅋ

[赤虎]

일부 토옹 작품 특징이자 문제인 반복시청을 요구하게 되는 스토리죠. 문제는 4쿨로 제작해야 제대로 썰 푸는 양반한테 2쿨로 풀라고 한게 문제였죠. (AGE의 히노새X 똥 직격탄 맞았슴)

[★超巨星★]

차라리 철혈같은건 존재하지말고 G레코가 분할 4쿨에 썬더볼트가 2쿨짜리 TV판이었다면 좋았을....

[赤虎]

age가 존재하지 않았으면 토옹이의 g레코가 피볼 확률이 적었고 철혈이 안나왔겠죠.

[인새은고달퍼]

절반의 시간으로 준비한 내용물을 모두 보여줄려고 하다보니 광속으로 진행되어버렸죠.

[승아응아승아]

장점 단점 모두 역시 토미노라는 느낌...

[데스사이즈헤]

턴에이처럼 50화 쯤 되는 이야기를 2쿨에 압축해서 넣으려고 했다는 느낌을 꽤 받았습니다

[★超巨星★]

츄츄미가 아니라 츄미미 아니었나요?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