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참전작 감상중... 봐도 봐도 끝이 없군요

[울보쥬리오]

작년 X 참전작 발표 이후 짬짬이 참전작들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코드기어스, 나디아, 그렌라간은 몇번씩 봤던 것들이지만 다시봐도 여전히 명작이라는 느낌입니다.

크로스앙쥬는 V 참전때 보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 안보고 플레이 했고 이번에 처음 봤는데 V로 대략 줄거리는 맛만 봤지만...

역시나 골때리는 작품이었네요. 와이프한테 들킬까봐 몰래몰래 숨어서 봤습니다. 

첫 참전작인 버디컴플렉스는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기체간 커넥트 스킬도 괜찮고 함선 디자인도 취향인데 슈로대에 잘 어울릴 듯 싶네요.

건담 G레콘도 아직은 상당히 재미있네요. 내용은 이해가 잘 안되지만. 

G레콘도 우주세기라던데 우주세기 건담시리즈를 거의 본 적이 없고 등장 인물 이름만 아는 수준이라 나중에 여유 되면 건담을 좀더 봐야겠습니다. 

제타랑 더블제타가 그렇게 명작이라는데...

그리고 어제부터 보는 작품은 와타루인데 아무래도 근 30년전 작품이다 보니 끈질기게 보기 어렵네요. 

하지만 이번 작품은 슈퍼와타루대전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1기는 어떻게든 정주행을 성공해야겠습니다.

발매까지 앞으로 36일

남은 시청 목록은 와타루, 제타, 더블제타 거의 150화 분량이네요.

하루 4~5편씩 부지런히 달려보렵니다.

[파극폭마장]

성능이나 비중은 확실히 와타루가 가져갈거 같고...

나디아의 뉴노틸러스나 레드노아 대결이 나름 비중 가져갈지도?;;

[울보쥬리오]

나디아도 꼭 높은 비중으로 등장하길 바랍니다. 팬심담아서!

[탈모왕]

개인적으로 건담 g레코는 재미없게봤습니다(....)
심지어 건담인포에서도 안틀어줘서...ㅠㅠ;;;

[울보쥬리오]

평은 다들 그럭저럭이더군요 ㅋ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서 완주했습니다.

[레렐]

아직 단바인을 안 보셨다면 제타 대신에 성전사 단바인을 보시는게 더 나을수도... 제타는 스토리비중이 거의 없을 거 같고 단바인 꽤될듯 합니다.

[울보쥬리오]

결말이 역대급 용두사미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리스트에서 일단 제외해두고 있었는데 또 재미는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언제든 볼 수 있게 준비는 해둬야겠네요.

[Stacia]

개인적으로 기대되는콜라보는 역시 앉은뱅이 여동생 3인방.. 앙쥬 동생 디오동생 루루슈동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