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 용' 칭호를 따려면 요것들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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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쟁패모드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이거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태수나 대장군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에 들어가서
해당 세력의 군주와 '교류'를 해 우호도를 S까지 올린다음 다른 세력으로 '전적'을 합니다.
2. 1번의 작업이후 '전적'을 한 세력에서 '습격전'을 최대한 많이해서
-전투쪽 공적을 쌓아 레벨을 올려가며- 시간을 보냅니다.
3. 1번의 작업을 통해 해당 군주와 올렸던 우호도가 C까지 떨어지지 않았는지 틈날때마다 체크한다.
4. '구름속 용' 칭호를 조금이라도 빨리 따고 싶으면
1번의 작업을 할 때 '태수'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을 노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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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부연 설명을 하면..
(참고로 여기부터는 글 길이가 좀 있기 때문에. ^^;;;
복잡하고 긴 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위에 제가 얘기한 4가지만 딱 기억해놓고 해당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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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번의 경우 제가 쟁패모드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태수나 대장군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에 들어가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이 작업을 쟁패모드 시작하자마자 하지 않고 재야에서 놀거나 다른 세력에 있다
턴수를 많이 보낸 후 세력을 바꿨을 경우 진급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잘 안됩니다.
태수나 대장군, 군사 이런거 처음부터 자기 밑에 있던 부하들한테 다 줘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을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강조를 한 것이구요.
저도 처음엔 이걸 몰라서 '구름속 용' 칭호 딸 때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② 2번의 경우 제가 예전에 글을 한번 올렸던 적도 있었는데..
해당 칭호를 수월하게 따기 위해선 전투 공적 점수를 많이 쌓는 게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습격전'쪽을 최대한 많이 하라고 한 이유는..
플레이어 본인의 직책이 부장, 일반일 때 침공, 방위전쪽은
내가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전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습격전은 본인이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습격전을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많이해 전투 공적 점수를 많이 쌓으면 좋다고 얘기한 겁니다.
참고로 습격전을 할 때 전투 시작 전에 '전투 전공 목표'를 최대 4개까지 고를 수가 있는데..
이 전투 전공 목표도 4개를 꼬박 채워서 전부 달성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다만, 이 전투 전공 목표의 경우 점수가 높은 전공 목표를 우선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무리를 하는 쪽보단..
전투 시작 전에 맵 상황을 보고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겠다 싶은 거 4개를 골라 달성해줘도 무난합니다.
③ 3번의 경우 제가 1번에서 언급한 군주와의 우호도를 S까지 올린 다음
다른 세력으로 전적을 하면 이 군주와의 우호도는 A로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엔 해당 군주와 아무런 교류가 없었단 전제하에 시간이 흐르면서 우호도가 점점 내려가게 됩니다.
(참고로 이 우호도가 내려가는 시기는 랜덤입니다.)
제가 이 군주와의 우호도가 C까지 떨어지지 않았는지 틈날때마다 체크를 하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구름속 용 칭호를 노릴 경우 제가 플레이 해본 결과
해당 군주와의 우호도가 B까지는 떨어져도 괜찮은데
C로 떨어지면 일반 무장 신분인 상태에서 대발탁 제의가 절대로!!! 오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고로, 해당 군주와의 우호도가 C로 떨어지면 실패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조금 귀찮으시겠지만 매턴마다 혹은 2~3턴 정도에 한번씩 '퀵 세이브'를 하면서 진행하시다
1번에 해당되는 군주와의 우호도가 C로 떨어졌을 경우
이전에 저장했던 데이터를 로드해서 다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위에 얘기했다시피 특정 무장과의 우호도가 떨어지는 시기가 정해져있지 않고 랜덤이라서
세이브 데이터 로드 노가다로 특정 무장과의 우호도가 내려가는 걸 어느정도 방지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④ 4번의 경우 보통 쟁패모드 플레이시 CPU들은 태수발탁을 끝내고
몇년이 더 지난 후에 군사 발탁, 조금 더 지난 후에 대장군을 발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CPU들의 자기 세력 태수 발탁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는
영요영화나 구름속 용 칭호를 노릴 때 군사나 대장군쪽으로는 절대 발탁을 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름속 용 칭호를 대장군쪽으로 노릴 경우
태수쪽보단 시간을 조금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구름속 용 칭호를 빨리 따고 싶으시면
태수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의 군주를 노리는 게 좋다고 얘기한 겁니다.
P.S. 물론, 제가 위에 언급했던 1번에 해당되는 군주의 세력이 멸망을 하면 절대 안될 것이고..
마찬가지로 대장군, 태수자리가 이미 있는 세력의 군주와 우호도를 쌓으면 안되겠죠. ㅎㅎ;;
그리고 이 '구름속 용' 칭호는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필요로 합니다.
턴수를 기준으로 최소 3년, 길면 5년이상은 생각을 하고 작업하셔야합니다.
빨리 끝내겠다는 생각을 하심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어요.
검색용 태그 : 구름속의용, 구름속의 용, 구름속용, 구름속 용, 일반무장, 일반 무장, 대발탁,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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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쟁패모드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이거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태수나 대장군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에 들어가서
해당 세력의 군주와 '교류'를 해 우호도를 S까지 올린다음 다른 세력으로 '전적'을 합니다.
2. 1번의 작업이후 '전적'을 한 세력에서 '습격전'을 최대한 많이해서
-전투쪽 공적을 쌓아 레벨을 올려가며- 시간을 보냅니다.
3. 1번의 작업을 통해 해당 군주와 올렸던 우호도가 C까지 떨어지지 않았는지 틈날때마다 체크한다.
4. '구름속 용' 칭호를 조금이라도 빨리 따고 싶으면
1번의 작업을 할 때 '태수'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을 노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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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부연 설명을 하면..
(참고로 여기부터는 글 길이가 좀 있기 때문에. ^^;;;
복잡하고 긴 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백스페이스를 누르셔도 무방합니다.
위에 제가 얘기한 4가지만 딱 기억해놓고 해당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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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나 대장군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에 들어가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이 작업을 쟁패모드 시작하자마자 하지 않고 재야에서 놀거나 다른 세력에 있다
턴수를 많이 보낸 후 세력을 바꿨을 경우 진급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잘 안됩니다.
태수나 대장군, 군사 이런거 처음부터 자기 밑에 있던 부하들한테 다 줘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부분을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강조를 한 것이구요.
저도 처음엔 이걸 몰라서 '구름속 용' 칭호 딸 때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② 2번의 경우 제가 예전에 글을 한번 올렸던 적도 있었는데..
해당 칭호를 수월하게 따기 위해선 전투 공적 점수를 많이 쌓는 게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습격전'쪽을 최대한 많이 하라고 한 이유는..
플레이어 본인의 직책이 부장, 일반일 때 침공, 방위전쪽은
내가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전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습격전은 본인이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습격전을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많이해 전투 공적 점수를 많이 쌓으면 좋다고 얘기한 겁니다.
참고로 습격전을 할 때 전투 시작 전에 '전투 전공 목표'를 최대 4개까지 고를 수가 있는데..
이 전투 전공 목표도 4개를 꼬박 채워서 전부 달성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다만, 이 전투 전공 목표의 경우 점수가 높은 전공 목표를 우선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무리를 하는 쪽보단..
전투 시작 전에 맵 상황을 보고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겠다 싶은 거 4개를 골라 달성해줘도 무난합니다.
③ 3번의 경우 제가 1번에서 언급한 군주와의 우호도를 S까지 올린 다음
다른 세력으로 전적을 하면 이 군주와의 우호도는 A로 내려가게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엔 해당 군주와 아무런 교류가 없었단 전제하에 시간이 흐르면서 우호도가 점점 내려가게 됩니다.
(참고로 이 우호도가 내려가는 시기는 랜덤입니다.)
제가 이 군주와의 우호도가 C까지 떨어지지 않았는지 틈날때마다 체크를 하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구름속 용 칭호를 노릴 경우 제가 플레이 해본 결과
해당 군주와의 우호도가 B까지는 떨어져도 괜찮은데
C로 떨어지면 일반 무장 신분인 상태에서 대발탁 제의가 절대로!!! 오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고로, 해당 군주와의 우호도가 C로 떨어지면 실패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조금 귀찮으시겠지만 매턴마다 혹은 2~3턴 정도에 한번씩 '퀵 세이브'를 하면서 진행하시다
1번에 해당되는 군주와의 우호도가 C로 떨어졌을 경우
이전에 저장했던 데이터를 로드해서 다시 진행을 해주시면 됩니다.
위에 얘기했다시피 특정 무장과의 우호도가 떨어지는 시기가 정해져있지 않고 랜덤이라서
세이브 데이터 로드 노가다로 특정 무장과의 우호도가 내려가는 걸 어느정도 방지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④ 4번의 경우 보통 쟁패모드 플레이시 CPU들은 태수발탁을 끝내고
몇년이 더 지난 후에 군사 발탁, 조금 더 지난 후에 대장군을 발탁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CPU들의 자기 세력 태수 발탁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는
영요영화나 구름속 용 칭호를 노릴 때 군사나 대장군쪽으로는 절대 발탁을 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름속 용 칭호를 대장군쪽으로 노릴 경우
태수쪽보단 시간을 조금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이라도 구름속 용 칭호를 빨리 따고 싶으시면
태수 자리가 비어있는 세력의 군주를 노리는 게 좋다고 얘기한 겁니다.
P.S. 물론, 제가 위에 언급했던 1번에 해당되는 군주의 세력이 멸망을 하면 절대 안될 것이고..
마찬가지로 대장군, 태수자리가 이미 있는 세력의 군주와 우호도를 쌓으면 안되겠죠. ㅎㅎ;;
그리고 이 '구름속 용' 칭호는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필요로 합니다.
턴수를 기준으로 최소 3년, 길면 5년이상은 생각을 하고 작업하셔야합니다.
빨리 끝내겠다는 생각을 하심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어요.
검색용 태그 : 구름속의용, 구름속의 용, 구름속용, 구름속 용, 일반무장, 일반 무장, 대발탁,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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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올린지 5년 넘었는데 덧글이 ^;;; 제가 7엠파 글들 올린 게 최소 5년이 넘어 잊어먹고 있다 예전에 제가 올렸던 글들 다시보니까.. 관도대전 시나리오로 태수가 꽉 차있고, 군사가 곽가에 대장군 자리만 없던 조조군에 장로군 부장 신분인 상태에서 대장군으로 대발탁 제의가 3년만에 왔었다는 글을 올렸었네요. 다만, 그냥 구름속 용 칭호는 태수 자리 획득을 통해 노리는 게 무난하다고 봅니다. 대장군쪽으로 구름속 용 칭호 노리는 건 태수쪽보다 시간도 좀 더 걸리고 이래저래 계산해야되는 게 있어 잘못하면 꼬일수가 있죠. | 23.03.06 15:18 | |
(IP보기클릭)211.36.***.***
제가 지난 주에 운증용변 이거 따려고 태수 노리고 하다가 마침 태수 자리가 다 찼는데, 그래도 다행히 전공을 많이 올려둔 덕에 몇달 후에 조조네 대장군으로 갔었거든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3.03.07 1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