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로 새워서 할땐 화면을 멀리둬서 그런가 삼다수랑 비슷한 느낌같았습니다
휴대모드로 들고하니까 그제서야 텍스처 올라간게 실감이 나더군요
조작은 삼다수에 익숙해진 분들은 조금 적응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우스틱 위치상 버튼 누를때 약간 불편할수가 있어서 X+A 입력도 실수가 많아지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일부 수렵기는 좌스틱으로 방향 입력할 필요가 있는데 (절대회피류)
전 십자키에 배당하면 그게 불편할거 같아서 타입3으로 했습니다 (ZL 누르고 X, A, B)
덤으로 스플래툰 탓인지 L, R보다 ZL, ZR을 누르고 있었네요...
진동은 특정 패턴(포효, 발파르크의 급강하 등)이나 수렵기 사용때만 작동해서 아쉽긴 합니다
HD진동이 세일즈 포인트였으니 타격별로 세분화를 했으면 재밌을거 같지만.... 차기작에서나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삼다수로 할만큼 했던 분들은 그래픽 향상외에 큰 변화를 느끼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나는 그래도 고화질로 하고 싶다, 거치해서 TV로 하고싶다 이런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삼다수판으로도 함께 멀티를 할수 있으니 꼭 살필요가 있는가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아예 신작이었으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샀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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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선택 메뉴같은거 없이 경고문 -> 오프닝 -> 퀘스트 선택으로 진행됩니다 본편도 일판으로만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 17.08.10 2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