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 미래에 대한 게임 내 설명은 지구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써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물론 이럴 땐 초시계가 필요하겠죠.
실험방법은 땅 위에서 블래스터 메테오 두번을 쓰고 (오차를 줄이기 위해 두번째 블래스터 메테오를 쓰는 순간 초시계도 같이 눌렀습니다.) 다 차오를 때 까지의 시간을 쟀습니다.
그 결과....
노말 : 13.중후반
초사이어인1 : 13.중후반
초사이어인2 : 13.중후반
초사이어인3 : 28.중후반
초베지터1 : 13.중후반
초베지터2 : 13.중후반
초사미래 : 12.초반
땅 위에서 지구력 6칸이 저절로 차오르는 시간은 초사3를 제외한 다른 상태보다 초사미래가 약 1.5초 빨랐습니다.
어 뭔가 더 빠른거 같은데? 하는 느낌정도를 받았습니다. 이것이 공중에선 얼마나 차이가 날지 알수 없으나 아무튼 지구력이 좀 더 빨리 차긴 하네요.
상대방을 날려버리고 땅 위에서 지구력을 회복할 때는 어느정도 이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미미합니다. 사실 눈에 너무 띄게 지구력이 찬다면 밸런스 붕괴겠지요.
반면에 초사3는 한눈에 척봐도 지구력이 안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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