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공략글 비스무리하게 써보려다가 영상 촬영자체도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고 하다보니
그냥 영상만 달랑 올리자는 정도로 타협했습니다(..)
기존에 올골드를 한 이후로 그 영상을 써먹으려고 보니 슈트가 영 맘에 안들어서 각 스테이지에 맞는 레이싱 기어를 착용하고
기존 기록 갱신겸 한번더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실질적으로 올골드 두번한 셈이 되었네요ㅡ,.ㅡ;
미흡한 실력으로나마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영상은 3인칭 리플레이 시점과 1인칭 칵핏 시점의 2종류입니다.
사용 장비는 물론 듀얼쇼크3, 도형키 및 방향키 사용이며
카트만 모든 옵션 OFF이며 포뮬러 머신들은 ABS 1을 제외한 모든 옵션이 OFF입니다.
그리고 폰캠 촬영이라 화질은 구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아일턴 세나 트리뷰트: 스테이지 1 - 실버스톤 스토우 서킷 | 0'59.671
3인칭
1인칭
카트입니다. 다른 A스펙 이벤트를 통한 카트 이벤트를 접해보신분이면 아실테지만
의외로 브레이킹을 하는 구간이 적다는점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빠른 스티어 조작 역시 필요합니다.
아일턴 세나 트리뷰트: 스테이지 2 - 브랜즈 해치 인디 80's | 0'43.123
3인칭
1인칭
카트를 넘어 F3로 왔습니다. 기존의 레이아웃이 아닌 80년대 시절의 레이아웃이라 좀더 풀악셀 전개구간이 긴편입니다.
마지막 코너의 악몽은 여전한데, 생각보다 그리 긴 브레이킹이 필요없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아일턴 세나 트리뷰트: 스테이지 3 - 몬짜 80's | 1'20.415
3인칭
1인칭
F3를 거쳐 F1에 도달했습니다.
좀더 깊은 구간까지 들어가서도 브레이킹을 할수 있다는 것과 몬짜 특유의 시케인에서 어느정도 컷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다만 당시의 첫번째 코너는 2개의 시케인으로 이루어져 있었다는 점과 그 시케인의 방향이 달랐다는 점을 염두해둡시다.
아일턴 세나 트리뷰트: 스테이지 4 - 브랜즈 해치 GP 80's | 1'05.467
3인칭
1인칭
F3에서의 인디 서킷에서 풀코스인 GP 서킷으로 장소가 옮겨졌습니다.
초반은 인디 서킷과 비슷하게 흘러가다가 좌 헤어핀으로 이어집니다. 그 이후의 섹션은 상당한 고속구간이며,
이 구간에서의 구간속이 전체적인 타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스즈카의 1,2번 코너를 마치 한 코너처럼 라인을 그려가는 것처럼
이 구간에서 역시도 그러한 라인 그리기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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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상 좀 늦게 업데이트 되어진 감이 있긴 하나,
아일턴 세나의 일대기를 다룬 이벤트인지라 상당히 의미있는 이벤트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고질병인지 다른 이벤트들 처럼 다 끝내고 나면 무언가 좀 허탈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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