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중에 외전격 스토리를 지닌 프리퀄게임 하나 나오면 좋겠군요

[kulho]

로드란이나 드랭글레이같은 왕국말고도, 시리즈 내내 자주 언급되는 아스토라나 카림, 

혹은 빈하임을 주요 지역으로 해서 그안에서 생기는 일들을 다루는거죠. 그것도 세기말이 아니라 전성기 시대일때의 모습.

저는 다크소울의 스토리 자체도 좋아하기때문에 지금같은 소울장르 방식의 전투시스템이나 

레벨디자인이 아닌 다른 장르,다른 방식의 게임으로 나오더라도 한번쯤 경험해보고싶네요.

[즉흥환상곡]

아스토라라면 말년에 나타났다는 소울을 삼키는 마수(사안반지 보면 1편부터 언급된 것 같죠?)와, 그 마수를 물리친 영웅(아마 앙리의 직검의 원 주인)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

[농민모자]

다크소울4 나오면 유저들이 보스로 나와서 협업도 하는 그런 방식의 디자인으로 나가면 잼날거 같긴합니다만 외전격으로 나와야 무리가 없을테고.. 아마 고인물들은 필드보스포함 모든 보스들이 유저로만 이루어저있으면 좋아죽을지도 모르겠네요

[뷰너맨]

아니면 스토리를 완전히 배제한 채. 여태 파묻힌 더미 데이터를 모조리 살려낸 액션 게임 스테이지 진행 형식에 보스전을 연속으로 치루는 모드등. 순수한 전투적 재미와 육성 요소만 갖춘 외전격 게임도 좋을 것 같습니다.

[minⓢ]

재미있을 것 같네요.

[우렁마스터]

카타리나를 무대로 동글동글한 갑옷입은 캐릭터만 바글바글 하면 개그물 되겟네요

[kulho]

어......귀엽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