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적촉매중에서 뭐가 제일 쓸만한가요?

[강원도대관령]

필리아놀의 성령이엿던가?

[판다고양이]

요르시카 성령, 성녀의 탈리스만 젤 쓸만합니다. 둘다 신앙 S보정이고 데미지는 요르시카가 더 높습니다.
다만 성녀의 탈리스만은 전기가 슈퍼아머라서 캐스팅시 좀더 안전합니다.

[강원도대관령]

넵 감사합니다!

[판다고양이]

pvp 에선 태양의 탈리스만 쓰셔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 즉흥환상곡님이 쓰신 대로 슈퍼아머가 이게 제일 좋습니다. 뇌창계통 기적으로 데미지 줄려면 맞딜해야합니다. 데미지는 안좋은편이지만... pvp에선 맞딜아니면 안맞아요..

[강원도대관령]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즉흥환상곡]

대미지는 요르시카가 원탑입니다.
대미지 높으면서 안정성 챙기려면 성녀가 있지만, 이쪽은 탈리스만중에서도 강인도가 가장 낮아 직검 두방에 깨져요.
대미지 조금 희생해서라도 강인도 확보하려면 태양의 탈리스만(특대검 한방 버티는걸로 압니다).
필리아놀은 전기로 스왑해도 안꺼지는 도트힐을 걸어주는거랑, 힐 범위가 넓어지는걸 이용해 코옵 지원에 용이합니다.

[강원도대관령]

넵 감사합니다!!

[ZakNer]

일단 촉매는 윗분들이 추천해 주신것에서 사용하시면 되고 그냥 숟가락 하나 더 얹어서 말씀드리자면 요목의 방울초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기적을 사용하면 캐스팅속도가 상당히 증가하므로 방패랑 무기에 각각 하나씩 들고있다가 스왑해서 사용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뷰너맨]

탈리스만과 성령 둘다 가치가 따로 다릅니다. 우선 스탯이 낮을 때 좋은 촉매가 다르고. 탈리스만은 슈퍼아머를 부여 하여 기적을 취소 당하지 않고 쓰게 해줄 수 있지만, 탈리스만 별로 강인도 성능 차이가 심하기 다르다보니 위력 보단 전기 성능을 맞춰 씁니다.

성령은 지속 회복 힐을 걸고 이는 저렴한 FP 소모로 에스트를 아낄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이거 하나로는 별로 크지가 않고 앙리의 직검에 기적 축복을 인첸 하고,지속 회복 효과 붙은 방패를 쓰거나 혹은 축복 변질 무기 2개에 지속 회복 기적 하나를 써주는 식으로 씁니다. 반지 중 태양의 왕녀 반지처럼 지속 회복효과를 가진 반지도 같이 써주면 결국 저렴한 FP 소모로 많은 회복량을 끌어낼 수 있어 천천히. 신중하게 진행 할 때 좋습니다.

성령은 대부분 위력이 높지만, 일부 성령은 도리스 좀먹기 같은 암술계 기적에 더 좋거나 마술을 겸할 때 빛을 볼 수 있는 결정의 성령도 있고 탈리스만 중 주술과 기적을 겸할 수 있는 백발 탈리스만도 있습니다.(이건 전기가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게 아니라 주술 촉매 처럼 따로 다른 게 발동 됩니다.)

스탯과 원하는 전기를 가지고 있는 촉매를 고르거나 아니면 위력만 보고 쓰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캐스팅 속도만 보면 요목의 방울초 같은 것도 기량이 50 이하라면 써볼 여지가 있습니다. 결국 목적에 따라 최적의 촉매가 달라진다 뿐. 각각 장단점이 따로 있는 만큼. 하나만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걸 쓰거나 목적에 맞는 촉매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