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가치 103만
근데 이적시장에서 메시 가격이 185만...
우리 선수들 다합쳐봤자 메시 한명한테 안된다구요? 엉엉 ㅠㅡ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포돌스키.
피온3 오픈 했을 때 군대에 있어서 초반에 싸게 못 구했네요...
3차 정기 휴가 나가서 바로 근처 피시방에서 피온3 돌리고 돈모아서
당시 2만 4천 (뭔놈의 가격이 한판하고 나면 계속 올라가더라구요)의 거금을 주고 영입했었네요.
포돌스키 때문에 나머지 애들도 걍 다 독일애들로 맞췄고,
공격의 핵심인 고메스는 그냥 카드 까다가 포돌스키랑 같이 겟
그리고 그 이후에 마린을 4만에 주고 영입했는데...(포돌스키 보다 비쌌음)
마린 잉여됬네요... 아 마린 거품 ㅠㅡ
그 이후에도 독일 선수들 영입하려고 했느네, 뭔놈의 가격이 ㅡㅡ;;;
양민이었던 저는 당시 이적시장에서 사람들이 쳐다도 안보는 천 ep 짜리 선수들을 마구잡이로 모셔와서
강화질 해서 쓰고있답니다.
근데 역시 태생이 슈레기인지라 강화 2~3단계 해줘봤자 역시 슈레기는 슈레기.
이번에 운좋게 데로시가 나와서 22만에 팔고(근데 수수료가 5만ㅋㅋㅋㅋ 아아ㅗㄺ)
슈바인슈타이거 영입했네요.
원래 처음에 주던 0단계 카드 였는데, 이렇게 1단계 만들어주니 기분이 좋네요.
이제 남은건 뮐러랑 람, 노이에르 인데...
희망이 없네요.
람이랑 노이에르 뭔놈의 가격이 ㅡ,.ㅡ
이적시장 수수료랑 선수 재계약비 대문에 지리겟네요.
넥슨 무서운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