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벤에 인파 몇몇들은 다 분해하고 가버리네요.

[신비의 이프리타]

랭커도 갈갈이하고 가버리고 있다 하고

535인증한 유저도 다 갈아버린 스샷 올리고...

아슬아슬 줄타기 운영도 아니고

인질잡아서 운영하고 있으니..

3월 밸패하고나서도 왠지 4월에 밸패있으니깐 접지말고 기다리세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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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433905613]

이미 한 번 속아줬습니다. 실마엘 나올 때 1주일 후 밸런스 패치 해준다고 했죠. 그 전부터 한참 기다렸고.
실상은? 물론 상향 많이 받으신 클래스분들 있지요. 하지만 데헌 키우는 제 입장에서는 농락당했다는 생각만 들고 이 게임에 온갖 불합리한점들을 다시 떠올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3주후 밸런스 패치를 또 해주겠다? 코웃음만 나옵니다.

[Hartsy]

잘 만들어 놓고 스마게는 뭐 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막냉이1]

왜냐면 잘 만들어놓은 개발진들이 다 잘렸기때문이죠.....

[소주찌끄레기]

5퍼따리 10퍼따리 캐릭터 할려고 인파 고르고 키운게 아닌데 참고 참다가 터지는중이죠

[사색하는여우]

데헌들도 패치당일날이 500대유저들 많이들 갈고 접던데 ㄷㄷ

[루리웹-2433905613]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 동안 얼마나 기다렸는데 해준다는 밸런스 패치가 수치 몇개 깨작깨작 건들고 끝이고, 그 건든다는 것도 몇몇 클래스는 완전 엉망진창. 희망고문이나 쳐하고. 거기다 3주를 더 기다려라?

[루리웹-2433905613]

밸런스가 엉망인 상태에서 실마엘 같은 예전과의 약속은 하나도 안지킨 쓰레기 컨텐츠나 내놓고 그 컨텐츠의 실상은 상위 티어 클래스들의 독점과 화염병+아드로핀 세상~ 유령선 같은 항해 컨텐츠는 막상 항해 컨텐츠를 지향한 사람들은 불가능하고 레이드 컨텐츠를 해 온 사람들만이 가능한 쓰레기이고 그 다음 밸런스 패치는 일부 상향 많이 받은분들과 너프 안당한 분들 입장에서는 환영이겠지만 데헌을 하는 제 입장에서는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밸런스 패치라고 하지만 바드 클래스에 대한 의존도는 그대로라 모두가 바드만을 찾죠. 바드분들에게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바드의 역활인 힐과 보호막등을 일부 클래스들에게 조금씩만이라도 가능하게 해서 바드 의존도를 조금 낮추고 바드분들에게도 솔로잉 능력을 올려주던가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날이 갈수록 문제점은 늘고 그만큼의 해결은 안되고 있습니다.

[캐네로­]

난 다필요없고 일단 노래섬 섬마좀 ㅅㅂ 운빨 망겜

[버지니아]

인파 유저지만 이런이야기 들릴때마다 앞으로의 미래가 깜깜하기만 하네요. 인파를 계속 붙들고 있어야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ㄱ-

[검색중...]

내가 생각하던 인파는 순식간에 달라붙어서 연타로 떄리고 빠지는 그런 캐릭터였는대
5%, 10% 팀버프주는 찐따였음 이럴줄알았음 안했는대..

[코스모스창고]

인파로 535넘었으면 걍 할거 다하고 접은거잖아..

캐리겉의 방향성이 문제다 하면 모를가, 이번 패치로 꽤나 준수하게 할만해졌는데 다들.(아르몇빼고..)

당장 인파만해도 만족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데, 자들은 만족못하니까 갈갈 이런거잖슴...

자기 생각과 겜회사의 방향성이 다르면 걍 접는게 당연한거...

[코스모스창고]

그럼 도대체 인벤에서 주레 잘가고 있는 인파는 다들 뭐임??

솔까 터무니 없는 소리좀 그만하셈..

저사람은 심지어 535래요?
주레를 얼마를 가야 535를 찍는데, 패치전에 인파로 535를 찍을 정도면 엄청나게 잘간거죠

[코스모스창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쉬워져서 전보다 배틀템도 덜 써도 깰수 있는 상황이구요..

걍 캐릭터가 맘에 안든다, 현재 다른 수많은 ㅄ같은 이유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면 이해함..
근데 이번 패치로 지지친다는건 솔까 개오바임...

[Eclairer]

아예 그렇군여
인파는 겉이든 안이든 캐릭의 방향성 문제는 없고
인파는 이번 패치로 꽤나 준수하게 할만해 졌고
당장 인파 만족하는 사람들의 굉장히 많다는 팩트는 없고
자기들 만족은 못하니까 갈갈한거군요.

화요일만되면 인파는 딜,탱,회피,버프 다 가진 최강의 캐릭인데
정작 파티순위는 밀리고, 파티구하는데 오래걸리고

535보다 높은 렙은 분명 있을텐데 535가 즐길거 다 즐길동안
535보다 높은 사람들은 다 못즐겨서 안접는건가보죠?

정작 저 535는 할거 다하고 접었다고 말하셨는데
본인이신가여? 아니면 저캐릭의 주인한테 들은건가요?

[코스모스창고]

535면 인파가 아니라 누구라도 그렇다는 거임...

이번 패치후에 티어 바닥이던 호크아이도 가는 판에

[프로탑승러]

지금 인파하는 제 지인 보면 4티어 레이드에서 고정팟 없어서 파티에서 자주 팅기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 패치 방향 보면 스마게가 인파 정체성에 대해서 인식은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구요
족쇄처럼 보이는 아이덴티티 개선은 요원하고
처음 설계했을 때처럼 깡딜이라도 늘려달랬더니
뜬금없는 시너지를 어거지로 끼워넣어서
스킬 세팅의 자유도까지 틀어막고 있습니다

참다참다 빡돌아서 꼬접해도 할말 없는게 최근 인파 패치내역인데
이걸 이해못하겠다는 식으로 나오다니 할말이 없네요

이래서 할만충 욕하는건가 싶습니다

[코스모스창고]

생각해보셈.

주레가 전보다 어려워졌는가?
아뇨 너프 먹어서 쉬워짐.

인파가 너프를 먹었는가?
아뇨 버프만 먹음.

주레가 아직도 썩은 캐릭은 못갈 정도인가?
아뇨 썩은 캐릭으로 유명하나 데헌 호크아이도 주레 가고 있음.

이런 상황인데 인파가 그렇게 안좋은 상황입니까?
인파가 최강이라고 한적 없어요. 누가 최강이랍니까?

단지 패치후 방향이 맘에 안드니까 인파후지다는거 아닙니까?
인파 버프가 10%가 아니고 20%됐으면 굳굳 했을려나요?

[코스모스창고]

그니까 제가 첫댓글에 말했잖아요.

'캐릭터의 방향성이 문제다'라고 하면 이해한다니까요...
설계의 문제 방향성의 문제다라고 하면 저도 바로 이해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접는다. 당연히 이해해요. 캐릭에 대한 애정이 확 떨어지니까...

[코스모스창고]

'이래서 할만충 욕하는건가 싶습니다 '
제가 할만충이라고 하시고 싶으신가 본데,
루리웹 로아 제가 쓴 댓글 보세요..
할만하긴 개 같아요...
전 시스템 적으로 ㅄ같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욕 졸라 하고 있습니다.

[Eclairer]

패치의 방향이 맘에 안드니까 후지다가 맞아요.
계속 기다렸거든요. 근데 옆그레이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빡쳐서 접은거에요.

근데 여기엔 상대적 박탈감이 있어요.
이번 패치로 디트는 무력화, 탱 거기에 +딜까지 가져갔어요.
이번 패치로 호크는 인파랑 같은 버프에 주력 스킬상향이 생겼어요.
물론 전 상향 받은 직업을 축하하며, 그들이 나쁘게 되는걸 바라진 않아요.
일단 호크는 예전의 호크가 아니에요.
타탈 = 매폭 180만 (버프포함)
http://www.inven.co.kr/board/lostark/5347/48821
크로마 = 궁 120만2번 4만2번 (버프포함)
http://www.inven.co.kr/board/lostark/4811/731638?p=2&mskin=lostark
저것보다 딜 높은걸 바라기도 하지만 꼭 안그래요.
근사치에만 따라갈수 있다면 만족하는데 못가요.

인파는 좀 덜쓰는 스킬 상향을 해줬죠.
근데 인파도 마냥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실험해봐요.
근게 그게 큰 차이가 없어요.
버프를 받은대신 주력 딜스킬을 빼야하고
상향된죽선 조건을 마추기위해서 다른 딜스킬 쿨을 놀아야해요.

결국 상향은 해줬는데 순위는 계속 뒤에 있어요.
사람들도 알아요. 인파 존나쌘데 다른직업 데려가면 더 편하고 빠르다는걸요.

그러니 인파들은 답답한거에요.
퓨어딜런데 어느거 하나 내세울게 없어서요.

[뿌리땡]

데헌 궁극기 버그는 오지게 안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