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좋았음. 탑은 고통이었어도 소나 조합을 상대로는 바텀을 파야되는건 거의 필수라서 그쪽 압박한건 좋았으나. 그걸 이어가지를 못 함.
그거의 시작은 용. 탈리아가 미드 밀어넣고 바텀에 압박주려고 아래쪽 무빙을 갔고 거기서 용을 쳤음. 근데 그 사이에 바텀이 딜교환하고 케틀이랑 럭스가 집 타이밍을 잡으려고 함.
미드정글은 용을 먹는데. 바텀은 집을 가려고한다? 서로 콜이 안 맞은거임. 당연하듯이 상대가 발견하고 이제서야 숫자로 밀리는거 인지하고 뺏는데. 반피나 빠진 용을 상대가 이어받았고 귀환하던 럭스는 그거때문에 귀환도 끊고 뻘짓하다가 집 늦게갔고 케틀은 집갔다가 텔탐. 여기서부터 개꼬임.
소나 집타이밍 편하게 잡아서 고통도 덜 받았고 그 이후에 그리핀 바텀이 설계해서 5인 갱킹 성공하면서 이미 바텀은 망함. 해설들이 케틀은 한 번만 죽었어도 끝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 의구심을 가지다가 한 번 죽고나서 보니까 ㄹㅇ임. 개무쓸모됐음.
제이스는 이미 버려진 라인이어서 망할 수 밖에 없어서 뭘 할 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