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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테라 지도에서 책 모양의 새로운 표식 3개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리간 유역
잿더미에서
사악한 마법사와 그녀의 아들이 저주를 내렸다는 소문이 전해지는 이곳에는 한때 작은 마을이 있었지만 수백 년 전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발라 분지
잿더미에서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상인들과 무역상들은 이곳에 모여 겨울을 보낸 후 얼음 덮인 북부로 떠났습니다.
스승과 제자
잿더미에서
라이즈와 그의 젊은 제자 케간 로디는 함께 프렐요드의 황무지를 여행했습니다. 젊은이는 세상의 수수께끼와 자신의 세계를 이해하길 원했고, 나이 든 마법사는 그저 자신이 짊어진 비밀스러운 짐을 나눌 동반자를 찾고자 했던 것일지 모릅니다
정원 도시
라이즈 - 불타는 땅
한때 번영했던 아름다운 도시는 온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룬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었습니다. 단 하룻밤 새 인구 전체가 몰살당했고 도시는 완전히 무너져, 지금은 폐허 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조안사 계곡
라이즈 - 불타는 땅
사막의 흐르는 모래는 바위를 지나며 깎아내어 거대한 모래폭포의 절벽 아래로 떨어집니다. 슈리마인들은 전통적으로 초월체에게 선물을 바치기 위해 아끼는 물건을 모래 속에 던져 넣었고, 그 결과 이런 절벽은 보물 사냥꾼들이 한몫 두둑이 챙기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버려진 자들
라이즈 - 불타는 땅
제국이 무너진 이후, 슈리마의 일부 도시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땅을 가르고 도시 전체를 집어삼킨 대지진에 살아남은 자들이 있었고, 그들의 자손들이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 되어 지금도 땅 아래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도르문
라이즈 - 불타는 땅
일부 슈리마인들은 도르문이라는 이름의 거대하고 느릿한 생물을 타고 다니는 유목민 생활을 택했습니다. 큰 키틴질의 골판으로 몸을 보호하는 도르문은 슈리마의 끝없는 가뭄과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했습니다. 도르문 기수는 이 생물을 깨끗하게 씻겨 주고 주위를 날아다니는 해충을 잡아 주며, 도르문은 밝혀지지 않은 감각을 사용하여 숨겨진 수원지를 찾습니다.
도르문 기수
라이즈 - 불타는 땅
도르문 기수들은 갈고리 발톱을 사용해 이동식 마을 주택들을 복잡하게 연결하는 밧줄을 타고 이동합니다. 기수가 나이를 먹거나 병이 들어 "밧줄 타기"를 할 수 없게 되면 도르문에서 내려와 지상에서 여생을 보냅니다.
스칼라시
라이즈 - 불타는 땅
슈리마 전역에서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는 강인한 짐승인 스칼라시는 혹독한 사막 환경에 더없이 적합합니다. 심술궂기로 악명 높지만 귀히 여겨지며, 슈리마인들은 종종 신성한 보호의 문양을 가죽에 칠하고 토템과 부적으로 뿔을 장식합니다. 스칼라시 한 마리를 소유하는 것은 상당한 재산의 소유자임을 의미합니다.
무한 평원
라이즈 - 불타는 땅
끝없이 펼쳐진 무한 평원은 수백 년 동안 엄청난 생명을 앗아간 메마른 황무지입니다. 이 평원을 건너려고 시도한 극소수의 자들 중 살아 돌아온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낮 동안 끝없이 작열하는 열기와 탈수 증상을 버티면 밤에는 포식자들과 무자비한 사냥꾼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데마시아 금고
라이즈 - 힘의 부름
라이즈는 고대 페트리사이트 숲의 지하 깊은 곳에서 세계 룬이 내뿜는 불안정한 에너지를 안전하게 가둬둘 수 있는 고대의 금고를 발견했습니다.
데마시아 금고
라이즈 - 힘의 부름
파멸의 기억
라이즈 - 힘의 부름
룬 전쟁 동안 목격한 참상에 끝없이 사로잡히게 된 라이즈는 두 번 다시 아무도 이 힘을 휘두르게 두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항만의 총격전
라이즈 - 힘의 부름
빌지워터 동쪽에서 길을 찾고 있던 라이즈는 미스 포츈과 그녀와 적대 관계인 선원들이 벌이는 총격전에 휘말렸습니다.
지식의 수호자
라이즈 - 힘의 부름
슈리마가 모래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한참 전, 라이즈와 초월체 대학자 나서스는 대사막의 모래 속에서 폐허가 된 보관소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수호자를 깨웠죠.
침묵의 동행자
라이즈 - 힘의 부름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을 계기로 라이즈와 소나는 유명한 히라나 대수도원으로 떠났지만, 나보리 형제단의 습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프렐요드식 외교
라이즈 - 힘의 부름
라이즈는 어느 누구에게도 그의 진정한 목적을 밝힐 수 없습니다. 이는 때때로 자칭 트롤 왕 트런들과 같은 프렐요드인들과의 달갑지 않은 대립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공허와의 직면
라이즈 - 힘의 부름
발로란 대륙 저 너머, 아주 깊고 어두운 곳의 가공할 만한 힘을 지닌 수호자들조차도 세계 룬의 힘에 이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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