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으로 한쪽은 얼라이언스. 다른 한쪽은 호드 표식으로 되어있는 금속 재질의 구성품,
중간에 이음새로 보이는 곳이 아무래도 돌려서 따는 게 아닌가 했지만 아무리 둘려도 안되기에 포기했었는데...
오늘 무심코 집어넣어 벌려보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출발해서 실험 결과...............
벌리는 과정에서 바람빠지는 소리(잼이나 소스 뚜껑따면 뻥! 하는 소리와 같음)가 나오면서 양쪽으로 갈라짐.
블리자드야. 이것도 OEM 하청으로 만들었냐?
차라리 돌려서 따는 걸로 만들어주지 그랬냐 ㅡㅡ
그럼 비상금도 숨기고, 케이스 역할도 했을 텐데....
접착제가 웬말이더냐........ ㅡㅡ
인체에는 무해 한 거겠지???
하... 욕 안할라 했는데...
<호드 쪽이 암컷. 얼라이언스 쪽이 수컷이네요...>
이 글을 보시고 혹여나 뚜껑 따지마세요. 그냥 그대로 고이고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P.S: 중간 이음새 부분은 고무? 파킹으로 되어 있고 이음새와 기둥부분에 접착제 도포하여 붙이는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이음새 부분은 전체가 아니고 간이 용접하는 것 처럼 몇 군대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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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짜인줄 알았는데 떨어지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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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짜인줄 알았는데 떨어지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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