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거스 행성에 타락이 퍼져서 겨우 죽다살아남은 심정으로 피난갔다가 아웃랜드에서 또 개털려서 피난가고
아제로스에서 개고생하다가 스컬지에게 죽어서 정배당하다가
군단때 비록 스컬지가 된몸이지만 마음만은 그시절같은 느낌으로 고향땅 아르거스를 밟은 만년먹은 드레나이 죽기?
아님 로데론 시민-스컬지-포세이큰-다시 스컬지- 이후 다시 포세이큰.
이 루트를 탄 포세이큰 죽기?
개인적으로는 전사 플레이어랑 성기사가 가장 인생의 승리자같은데욧
드레나이 성기사라든가 인간 성기사가 왠지 와우의 주인공스러운 느낌도 들고.
인간성기사는 정황상 오리지널부터 군단까지 구르고 구른 베테랑중 하나로보이는데 그런애가 티리온같은 대영주가 됬으니.(전당에서 애들이 "대영주님은 라그나로스을 두번씩이나 썰어재꼈다고함!" 이라고하는걸 보면...)
드레 성기사는 자신의 오랜 믿음이 대영주되는순간 그래도 나름 보상받을 기분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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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오오오오망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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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악사나 나엘죽기도 만만치않죠 세계를 구하고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나 됐다고 홈리스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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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나이는 귀엽습니다. 이쁘고요. | 18.11.15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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