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포주의) Build 27826 실바나스는 왜 대족장이 되었나?

[장미저택]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287364/patch-8-1-ptr-27826-broadcast-text-voljin-talanji-and-why-sylvanas-is-warchief

강한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주의) Build 27826 실바나스는 왜 대족장이 되었나?

강한 스포가 있습니다!

바인은 아직까지 볼진의 최후의 결정에 의문을 가집니다. 바로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된 일 말이죠. 아무도 볼진이 죽을 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선포한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볼진은 탈란지의 도움을 받아서 볼진의 영혼을 소환합니다. 볼진은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이상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죠. 그는 로아와 관계가 끊어졌다고 느낍니다.

탈란지: 한때 호드의 대족장이자 센진의 아들 볼진이여... 내 목소리를 듣고 우리 앞에 나타나주십시오.

볼진: 탈란지. 너의 목소리에 힘이 있네.

바인: 볼진님! 진짭니까??

볼진: 바인... 너의 마음은 여전히 순수하군... 마치 너의 아버지처럼 말이지. 악마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아서 다행일세.

바인: 실바나스가 군단과의 전쟁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녀는 호드를 묶는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서 꼭 알아야 할게 있습니다... 왜 그녀를 대족장으로 임명하였습니까??

볼진: 내 어린 벗이여. 죽음은... 어둡지... 내 기억이... 예전같지 않네..

바인: 브원삼디님입니까?? 그분이 그녀가 가져올 죽음을 원한겁니까??

볼진: 기억이... 어둠이 오고 있다네. 어둠이... 자네들에게 오고 있어... 조심해! (*아마 볼진이 기억을 하려는데 어둠이 이를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볼진: 내가 죽을 때, 나는 다른 쪽을 훑어 보았다네.

볼진: 나는 브원삼디님, 사드라 님, 히리크님... 아니면 다른 로아님을 뵙기를 원했다네.

볼진: 뭔가 있었다네. 뭔가가 어둠속에서 움직이고 있었어. 강력한 존재였지.

볼진: 그것이 나를 어딘가로 데리고 갔다네. 그러나 내 기억은 여기서 숨겨져 있어. 진실이 감춰져 있는 셈이지...

볼진: 그날 뭔가 잘못되었다네. 악마의 칼날이 내 갑옷을 비켜 들어왔다네.

볼진: 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네. 로아들음 다 침묵했어.

볼진: 난 오래 전부터 브원삼디님을 불렀다네. 하지만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네. 그는 대답하지 않았어. 

볼진: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되는 것을 바란건 로아가 아닐 수도 있어. 훨씬 강력한 존재일수도...

이런 다음 탈란지에 의해 브원삼디와 만나게 되고 그와 몸의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는 실바나스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살려내는 언데드는 삶과 죽음의 균형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브원삼디: 아, 돌아왔구나. 볼진의 영혼은 찾았는가?? 아니면 거래를 하려왔니? 

탈란지: 죽음의 로아시여, 당신의 종 볼진이 당신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간청을 무시했죠. 

브원삼디: 뭐라고? 아냐아냐아냐, 탈란지, 오해야.

바인: 분명히 말씀해주십시오! 당신이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지명하게 하였습니까??

브원삼디: 말 조심하게, 황소 친구... 그러다가 조만간 너의 아버지와 대화하게 될 수도 있단다. 왜 내가 밴쉬 여왕을 대족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아냐아냐아냐, 물론 나는 전쟁과 죽음을  좋하자지. 하지만 실바나스... 그녀는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중요한 건 균형이야. 그녀는 죽은 자들을 자기가 가지지. 이는 나와 맞지 않아. 그녀는 브원삼디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볼진은 리치왕과 대면합니다. 그도 그녀의 팬이 아닙니다. 그는 실바나스가 균형을 망치고 있다는 브원삼디의 말을 상기시켜줍니다.

볼진: 리치왕, 내가 죽어갈 때 들었던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만들라는 말... 너가 한건가?

리치왕: 밴쉬 여왕은 균형을 위협한다.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볼진: 그렇다면 내 영혼이 이 세계에 있는건... 너가 한건가??

리치왕: 볼진... 네 영혼은 반대 세계로 걸어가 다시 돌아왔다. 너는 그때 네가 아는 것 이상으로 바뀌었다.

볼진: 그러면 날 구속하고 있는건 너였냐? 

리치왕: 너는 언데드도 아니고 저주받은 자도 아니다. 너가 이곳에 있을 장소는 없다. 떠나거라.

볼진: 나도 이 곳이 싫다고. 가자고... 빨리!

리치왕: 지금 나가거나 영원히 여기 머무르거라. 너의 선택이다. 밴쉬 여왕의 부하들아, 빨리 떠나거나 죽어라.

여기서 리치왕에게서 탈출하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시나리오를 깬 후, 우리는 실바나스가 스톰하임에서 정복하려고 했던 에이르에게 갑니다. 에이르는 브리쿨을 이끌고 용맹의 전당에 갈만한 용사를 찾고 있습니다.

에이르: 잠깐... 브원삼디의 여사제를 내 전당으로 데리고 오거라.

볼진: 에이르, 나와 이야기좀 하지.

에이르: 그래. 너와 너의 용사면 그럴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상한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면 용서치 않으리라.

볼진: 발키르 여왕, 내 영혼은 다른 세계로 보내진후 다시 돌아왔다네. 네가 한 짓인가??

에이르: 그림자 사냥꾼이여, 너는 단순한 영혼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볼진: 그런 힘을 누가 가지고 있을까? 대족장 실바나스를 만든 자가 누굴까??

에이르: 이것은 필멸자들에 의한 계획이 아니다.

볼진: 그럼 나에게 속삭인 자가 누구란 말이지?

에이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알려주었다. 이제 여길 떠나서 돌아오지 마라.

이야기의 끝까지, 결국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임명한 이유를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볼진은 그의 이상한 죽음과 관련된 답을 찾고자 하는 탈란지에게 작별의 말을 하며 스토리가 끝납니다.

탈란지: 그대의 말이 혼란스럽습니다. 호드의 대변자로, 한 걸음씩 나아가 봅시다. 어쩌면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볼진: 리치왕은 나를 돌려보내지 않았다네. 에이르는 모조가 없고. 브원삼디는 그의 휴식같이 혼란스럽다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실바나스를 적임자로 보지 않았어.

탈란지: 상황이 이렇지만, 그녀는 호드의 지도자입니다. 나는 그녀를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바인: 잔달라는 여전히 탈란지 그대를 따르고 있소. 네 아버지는 옛날 방식을 고수할 뿐이고 이러면서 트롤 제국은 잠자며 시간을 잃었다네.

볼진: 그러나 너는 잔달라에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첫 번째 트롤이라네. 자네는 어리고 정의로워. 늙은 대족장에게 도움을 구하고 싶으면 다시 나를 부르시게. 나는 당분간 답을 찾아갈 것일세, 새로운 적이 그림자에 모이게 되면 나는 다시 사냥을 해야하니 말일세.

시간은 계속 흐르고 더 많은 이야기 나올 것입니다. 우선 여기까지 실바나스는 죽음과 관련된 이들로부터 균형과 혼란을 일으키는 "적"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면 남은 배후는 누구일까요?? 고대신!?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287364/patch-8-1-ptr-27826-broadcast-text-voljin-talanji-and-why-sylvanas-is-warchief

[루리웹-8592919206]

뽀도리치킨!

[voidall]

설마 이것도 엘룬은 아니겠지 고대신은 절대 아닐거같은게 그럼 가로쉬 마크2 아니라는 건 걍 헛소리라 와우접으면 되는거고요

[위도우메이커]

죽음속성은 공허속성을 졸나게 시러하기때문에 만약 고대신이 관여한거면 브완삼디선에서 절대가만히있을리가없음

[위도우메이커]

솔직히 다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빛의힘도 마그하리오크영입퀘에서보여준 충격적인 빛무새 모습만보면 균형이중요하긴한듯

[카데바기옴]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보았더니 엘룬이 똷

[Stain]

칼날 여왕이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위도우메이커]

말로만 간간히 언급되던 어둠땅의주인인가.

[만사가아주귀찮아]

오딘이 눈 바치고 죽음세계볼때 거래했다는 그 강력한 존재지

오딘이 그 존재가 뭔지 거래경험있으니 알건데 아직 안나오네요

[푸른새싹]

에이르가 대충 아는거 같은데 자기 선에서 컷한거 같음.

[만사가아주귀찮아]

이제 감이 오는게 군단초기 비치용사라 띄우고
일리단 세탁하던거처럼 지금 실바는 세탁기까진 아니지만 죽음의 용사로 만들려고 온갖 떡밥 뿌려지고 있음

그리고 일리단이 제라 부수고 내운명은 내것이다 했듯이 실바도 어둠땅의 주인에게 지배되기직전 '나는 호드의 대족장이다'하면서 지배 뿌리치는 전개 나올거같다.

와우가 판다 천둥왕부터 일관된 주제가 '신같은 남에게 의존하지말고 자기자신의 힘으로 싸워서 해결하자'는건데 이번확팩도 큰 주제는 그럴듯

[파란눈의 에스퍼]

실바나스 윈드러너: 내 운명은 내것이다!

[위도우메이커]

근데 솔직히 의지하기에는 졸나게 무책임하고 방관적이긴했음.

[고르사우르]

죽음세계의 뭔가가 드디어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건가

[스밥]

난 왜 자꾸 아르거스가 생각나지..

[darkcrash]

V13D 뒤에도 더 큰 존재가 있음을 암시했고... 스토리 진행은 기대해볼만 하군요.

그리고... 볼진님이 우리를 지켜보신다 ㅠㅠ

[세이브 더 퀸]

솔직히 다른놈들은 몰라도 리치왕이 실바나스를 까는건 뭔가싶네
산자를 언데드로 만든것자체부터 리치왕아닌가? 스컬지 언데드를 그리만들어놓고 자기는 균형을 깨지않는거고
실바나스는 균형을 위협한다고?
리치왕이라는 존재가 없으면 언데드들 통제가 안되서 위험하다고 리치왕의 존재는 필요하다고 할정도로 그리 언데드를 만들어놓고
이건 뭔말인가싶네

[스밥]

그 리치왕은 아서스(or넬쥴)이고
저기 나오는 리치왕은 볼바르 일걸요

[재떨이의 귀인]

지금 리치왕은 볼바르라서 그런걸지도

[voidall]

일단 예시드신건 전대 리치왕들이긴 한데... 볼바르도 용들 죽이고 언데드 만들거나 붉은십자군들 죽이고 언데드 만들거나 하는 시점에서 으음

[위도우메이커]

솔직히 죽음기사 탈것퀘스트하면 볼바르가 실바나스까는건 조또어이없긴함..

[세이브 더 퀸]

말에 믿음이 갑니다

[Ballman]

'너의 목소리는 황소 같구나... 그러다가 조만간 너의 아버지와 대화하게 될 수도 있단다.'

를 보면 바인과 케른인 듯

[오랄의샤]

저들도 아니면 고대신뿐이구만

[GOI-004C]

측면의 로아에 이어
치매의 로아(New!)
스토리팀은 대체 볼진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 것인가...

[voidall]

거꾸로 보면 반신이된 볼진도 저항못할만큼 강대한 존재가 실바를 밀고있는거 같네요

[woocer]

볼진: 그날 뭔가 잘못되었다네. 악마의 칼날이 내 갑옷을 비켜 들어왔다네...

복근이 갑옷인 대족장님

[암소녀시대]

결국 고짐고의 재현으로 실바나스는 웃음거리가 되겠네요. 스토리상으로는 진지하고 멋진 대족장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고짐고.

[산양지배자]

엌ㅋㅋㅋㅋㅋㅋ실바는 몹으로 전락시키지 않겟다 햇으니 그럼 공허세력 따까리 됐다가 케리건 테크트리 타겠구만 ㅎㅎㅎ

[바위돌곰]

어쩐지 호드대빵이란 양반이 창질한방에 허무하게 갔나했더니만;;;

[회멸]

아제로스가 했네.
공허에 맞서싸우기위한 어둠의용사로써.

혹은.. 균열로 힘을 잃은 아제로스가 자신을 대신해..?

실바나스, 그녀가 아제로스다.

[루리웹-3625174720]

그와중에
에이르: 잠깐... 브원삼디의 여사제를 내 전당으로 데리고 오거라
라는걸 보아 라스타칸이 브원삼디를 속였다거나 탈란지가 친딸이 아니라는 추측은 전부 행복회로였고 라스타칸이 혈족 다 팔아먹은게 맞나 보네요.

[팡금경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하네

[루리웹-3787921647]

에이르의 말을 보면 볼진을 죽음의 세계에서 대려오고 힘을 준 준 그 존재가 사악하거나 공허 쪽은 아닌듯 하고
이 존재가 바로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임명하게 하고 볼진으 ㅣ기억을 가린 존재 일텐데
뭔가 valor같은 단어를 쓴걸 보면
의외로 빛이나 밝은 이미지의 존재 일수도

[카라한]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1896&name=subject&keyword=%ED%9E%88%EB%93%A0&p=1&l=31481
이거 보면 스토리 쓰는 인간들도 와우라는 게임 안하는듯...

[인비지블]

그래도 이건 이해해줄 여지가 있는듯. 10년도 더 된, 그것도 지금은 아무도 안하는 블엘 퀘스트니까...

[카라한]

지금은 아무도 안하는 퀘스트라고 할 수 있나요? 소격아 전에 캐쉬 경험치 물약 판매 중단 이후에 블엘 성기사 키운 저도 블엘 초반지역 퀘스트를 클리어 했었는데요...

[인비지블]

와우 좀 판 사람들은 거의 안할걸요. 드레나이랑 블엘 종족 퀘구간은 동선 나쁘기로 유명한 불성 구간이라 대도시 들어가서 로데론 아니면 어둠해안 거쳐서 동부왕국쪽에서 하는 경우도 많고 현자 하는 수준 아니면 그쪽 퀘스트는 안 파봐도 문제가 없어서...와우 텍스트량이 방대해서 저렇게 진짜 구석 퀘스트 하나로 나오는 경우는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카라한]

인비지블님 말처럼 옛날 스토리 라인이고 최근들어선 그쪽 레벨업 동선은 효율이 나쁘니 모르고 넘어갈 수 있다는말은 같은 와우저에게나 통하는 말이죠.... 블리자드 스토리 팀이라는 인간들이 자기네 게임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걸 퀘스트 동선 따져가면서 이 구간은 거지같은 효율이니 무시하고 넘어가니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되죠.. 스토리팀이 와우 텍스트량이 방대해서 저렇게 구석 퀘스트로 나오는 경우는 쌩까고 지나간다? 구석 퀘스트로 지나가는 정도가 아니라 블엘 지역 퀘스트라인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침공한 나엘들을 때려잡는 퀘스트가 한두개 나오는것도 아닌데요.. 블러드엘프 초반 지역 퀘스트를 해본 사람이 지금와서 전 세계적으로 몇명 안남았다면 모를까 불성시절에 블엘 초반지역 퀘스트 해본 사람이 한두명도 아닌 상황에서 해당 퀘스트를 해본 왠만한 와우저들은 다 알고있는 내용을 블리자드 스토리팀이 모르고 공식 소설에다 "말퓨리온: 우리는 절대 자네의 고향을 공격하지 않았어.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지." 이딴 소리 지껄이는게 쉴드 쳐질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비지블]

왠만한 와우저가 다 안다. 는 점에서 전 의문이 생기는데요. 불성은 지금으로부터 10년은 된 작품이에요. 충분히 잊어버릴만한 시간입니다. 더군다나 블엘이 포커스가 자주 잡힌 종족도 아니고 블엘이랑 나엘이랑 자주 싸운 것도 아니에요. 언급하신 딱 그 부분에서만 있었죠. 물론 이건 지적받을만한 오류고, 고처져야할 오류가 맞습니다만, 그 정도로 비판받을 정도의 오류는 아니라고 봅니다.

[카라한]

블엘이랑 나엘이랑 자주 싸운 것도 아니고 블엘 초반지역에서만 나온 내용인데 이걸 블리자드 스토리팀이 모르고 있었다는건 더 심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적 받을만한 오류고, 고처져야할 오류가 맞다고 하셨으면 그걸로 된거지 왜 자꾸 예전 스토리라는걸 들먹이며 블리자드 스토리팀이 모를만 하다고 쉴드를 치시는지.. 불성이 지금부터 10년 전에 나왔다고 해서 블엘 초반지역 퀘스트 라인이 통으로 삭제된것도 아니고 그 사이에 블엘 초반 지역에서 레벨업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왠만한 와우저가 다 알지는 의문이라느니 퀘스트 동선 효율이 안좋아서 블리자드 개발진에서도 블엘 초반지역 스토리는 모를거라는 코멘트를 왜 하시냐구요.. 그 정도로 비판받을 오류는 아니라는건 제가 처음 댓글 단 "스토리 쓰는 인간들도 와우라는 게임 안하는듯" 이걸 가지고 이야기 하시는거 같은데 결국 인비블님도 게임 안하고 스토리 쓴거라는걸 인정 하시는거잖아요?

[핵카림]

스토리 쓰는 인간들 걍 쓰레기들임. 치매걸린 놈들만 골라모아놓은 적폐집단.

[루리웹-5551728176]

실수 할수도 있죠..ㅎㅎ

[피까마귀]

이번 확팩에서 어둠땅 나오려나...

[드렁츩이얼거진들]

볼진은 그냥 뭐 한것도 없고 이리저리 휘둘리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리네 ㅋㅋ

[청년인물]

고대신 아니면 공허의 군주가 직접???

[와벤난민]

실바나스는 죗값 좀 치르고 디졌으면 좋겠다

[아지라잇]

볼진 캐릭터가 너무 망해서 불쌍한데

[해시신루]

와 이게 진짜 미스터리물이 되버리네 ㅋㅋㅋ

[마이크모하임]

제라: 내가 그리 쉽게 죽을 줄 알았더냐!

[체다♥시즈닝]

볼진을 스토리 진행을 위해 캐릭터성을 저리 희생시켜 버리는 구나ㅋㅋ
실바는 어느쪽이든 이미 추해질 때로 추해진것 같은데 고짐고든 일리단처럼 ㅈㄲ를 시전하든 망했음.

[new force]

와우 결말 스타2 뺴박이군

[아드라간]

고짐고 각 나왔네

[MINAMOTO]

이렇게된이상... 스랑 다시 한 번 개$&$@#$^가 되는건가???

가로쉬: 네가 이렇게 만들었다.

스랄: 그렇게 만든 네 자신이다.

스랄. 가로쉬를 대족장으로 만듬. > 가로쉬 타락.

가로쉬 토벌하고 볼진을 대족장으로 만듬. > 볼진 측면 창으로 사망. 사망직전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만듬.

볼진은 누군지도 모를 로아???의 말에따라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만듬.

실바나스는 뭣도모르고 대족장자리에 앉아 이것저것 하다 결국 이~ 모든 상황 뒤에는 느조스가 있었으며 자신은 그냥 꼭두각시 역활만 했다는 사실에 벙찜!

* 아직도 기억나는게... 오그 공성전 때 대족장을 부르자 볼진 클로즈없해줬는데... 볼진 그 순박한 표정.... "내... 내가???" 라는 표정이었음.

그리고 스랄은 보란 듯 뒤로 빠졌지...

스랄의 판단 미스가 이미 두번이나 생겼으니... 가로쉬가 아주 틀린말 한건 아님. 거기다 비겁하게 육탄전에서 정령 마법으로 싸웠지. ㅋㅋㅋ

스랄이 흑막이다! ㅋㅋㅋ

[청년인물]

시나라오는 호드 전용일거라고 예상

[Nonburn]

알고보니 스랄이라거나

[라랄라란]

바인위험하다는데 바인 타락시키거나 죽으면 와우 접음. 커여운 우렝이 왜 2대째 천대함...

[쿨타임 돌았다]

고짐따리 고짐따

[포풍]

실바나스에게 그래도 뭔가 큰그림이 있어서 그런 행동들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전혀 아닌가보오. 갈림길에 서면 사울팽을 돕고 싶군

[heaveng]

병1신같은게 그럼 호드 족장은 꼭 신적인 존재가 임명해줘야 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