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래도 울란이나 도펠이 잘 안나와서 17%까지 올렸는데 오늘은 도펠하고 울란이 6번 연속으로 그것도 2번 다 나와서 결국 제대가 거덜나서 8라운드에서 결국 퇴각했네요. 다른 분들처럼 각잡고 키우지 않고 그냥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아쉽더라구요.
전에 들었던 적 출연 횟수 제한도 루머였고 시설도 필요량을 공지도 안하고 뻥튀기 시키고 진짜 저번 국지전에서 피드백한게 있나 싶을 정도네요.
시설은 시설이 좋으면 상위권 유저들이 점수를 많이 얻는다고 그렇게 한거라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유저들 차이를 줄인게 아니라 그냥 올라 올 수 있는 기준을 줄여놓은 것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진짜 라오진이 말이 많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하는 말은 바로 피드백해서 바꾸곤 하는데 우중씨는 도대체 피드백을 받는 건지 아니면 지꼴리는데로 하는건지 진짜 사업가로서는 고개를 저을 정도네요. 아무리 대학 동아리인가 소모임에서 시작했더라도 이젠 회사인데 조금은 소비자들에게 맞추고 그러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조이는 비슷하게 작은 회사인데 피드백이나 의견 잘 듣는 걸 보면 결국 최고 책임자인 우중이 문제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뭐, 전문 경영인을 고용했다고는 하지만 물거북이나 백룡의 논란 같은 경우도 아무리 초창기 동료라도 좀 휘어잡든지 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못하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갑갑하네요. 진짜 운 좋게 게임 주제를 잡아서 성공한 느낌밖에 안 드네요. 이런 회사는 결국 최고 책임자에 따라 되는 거니까 우중이 조금은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상 8지에서 멘탈 터진 소청년의 푸념이었습니다. 부디 랭킹이 뚝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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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봤는데 횟수제한 같은거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그리고 물거북 일은 솔직히 본인 잘못이긴 하죠. 그래도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정신차리거나 아님 일하는 척이라도 하죠. 그리고 이렇게 분란 만드는 것도 사내 분위기 안좋게 만드는 것도 문제입니다. 우중이가 초창기 멤버라도 해도 어느정도 기강을 잡아야 했습니다. 전문 경영인은 회계쪽 인원을 데려왔다고 알았는데 제가 조금 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솔직히 게임은 맘에 듭니다만 조금만 이용자들이 기분좋게 즐길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업뎃도 하려는거 보면 잘해줬으면 하고요. 그저 소전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해본 말이었습니다. | 19.07.19 1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