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파세-팔 손그림

[츠보우]

요즘 손그림을 다시 그려보고 있어요.

붓펜을 사용하고 있는데

마음에 듭니다.

다만, 수정을 할 수 없다는게

참 애석한 일이죠.

타블렛이랑 스튜디오면

그냥 취소 단축키 누르고 수정하면 되지만

손가락은 그럴수 없잖아요.

앞으로 자주 그려보려고 합니다. 

사실 타블렛 다루는게 쉽지않아요.

저도 작가들이 쓰는 것처럼

화면에 직접 펜을 대고 그리는 걸 살까 생각중인데

너무 비싸...

그렇지만 갖고는 싶네요.

서코 갔는데, 부스에 있는 작가들이

앉아서 태블릿에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모니터만 보고 그리는

기초적인 타블렛만 써서. 부럽...

[츠보우]

처음 듣는 회사네요.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폴라이너]

금손이다!

이렇게 손그림으로도 보니까 더 생동감 있네요~

[츠보우]

손그림 그리는게 재밌어요ㅎ

[숙주체]

오... 파세랑 서약했어요?

[츠보우]

아뇨 픽션입니다.
케투쟝도 안줬는데 파세에겐 어림도 없죠!

[숙주체]

와쟝은 줬다고 하셨던 것 같던데... 그 이후로 따로 준 인형 더 있나요?

[츠보우]

와쟝 이후엔 개장멤버 엠포 바쟝 말곤 없어서 못줬죠. 개장때문에 준거라ㅋㅋㅋ
작보를 하두많이 처잡수시길래 울컥해서 너트 끼워드렸죠. 와쟝은 고생도 많이 했고 첫5성이라 드렸구요

[숙주체]

엌ㅋㅋㅋ

[halfelf]

ㅋㅋㅋㅋ 파이팅여

[Atman]

아빠가 미국 간 자매들.

[짬굉이]

파세 팔이래서 파세 arm인준(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