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맥 콜라보때 재입문을 해서 어렵게 클리어를 손에 넣고 그 이후로도 조금씩 꾸준히
즐겨오고 있던 유저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이 많이 정보를 다 이해하고 파악해서
잘 해왔다고 보기는 어렵고 그냥 편히 내키는 대로 즐겨온 상황이라서
지금 한계에 봉착 해버렸다고 생각이 되는데
다른 고수 분들께 지금 제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아래부터 지금 상황이 어떤지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어서
캡쳐한 스샷으로 장수가 제법 많아졌습니다.
1제대 입니다. 이 조합으로 디맥 콜라보를 어렵게 끝낼 수 있던 조합이어서
디맥 콜라보 때 얻은 요정과 조합해서 그대로 이어가서 4링까지 달성하고
그대로 5링까지는 채울 것 같습니다.
2제대 입니다. 역시 간간히 건드려서 전체 4링까지는 채웠습니다.
다만 TAR-21과 M4A1을 제외하고 딜이 효율적으로 잘 나오는지 계속 의문이 드는
조합이라 조금 갸우뚱한 상태입니다.
3제대입니다. 재입문 당시에 급하게 키우고 조합한 제대여서 적당한 등급에 최대한 잘 뽑아서
바로바로 편제확대와 강화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나온 조합인데
여기서 인형을 몇몇 빼고 다른 조합으로도 효율이 잘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 좀 드는 상태입니다.
4제대입니다. 샷건을 처음 얻은게 이벤트로 하나 확정 습득 할 수 있던 SAT8이어서 기왕에 기관총을 쓰는거
샷건과 맞춰야지 생각해서 조합하고 그러던 중에 3성 샷건 NS2000도 하나 얻어서 같이 편성해서 쓰고 있습니다.
5제대 입니다. 사실상 4제대 부터는 제 애정이나 그런 것보다 그냥 눈에 밟히고 되는대로 편성하고 조합해서 하다보니
막무가내로 이어서 온 제대가 되버렸습니다.
진형도 애매하고 바로 아래 6제대와 같이 가장 고민중인 상태의 제대입니다.
6제대 입니다. ZASM21을 얻고 그냥 방치보다는 조금씩 키워보자 해서 얻기 쉬운 3성과 조합을 섞자해서
나온 제대인데 역시 지금 시점에서 효율도 떨어지고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라 판단 되어서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바로 위 제대 보다는 비교적 최근에 얻은 5성들로 조합을 채워서 장기적으로 강한 제대를 바라보자 해서
짠 7제대 입니다. 7제대 확장을 한지 한달이 채 지나진 않아서 멀리 보며 조합한 제대인데
그래도 가장 명확하게 5성으로 시간을 들이면 정말 확실하게 강해질게 보이는 조합이라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부터는 대략 가지고 있는 고 등급 인형들과 인형을 캡쳐했는데
분명하게 먼저 밝히는 바는 자랑 목적이 아니라 얻고도
제대로 다 조합도 못하고 방치중인게 제가 봐도 정말 심각하게 많아보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문어발식으로 조금 건드리고 멈춰온 인형(X3이 보이는 Lv30인형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선택과 집중을 잘못한것 같아서 첨부 합니다.
먼저 적어두는 이야기로
5성 1레벨 인형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 걸 알 수 있다시피
키우지 않고 습득후 방치중인 것 다수와 제조를 돌리다가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여러번 등장해버린
5성 인형이 몇 있어서 병영한도 압박에 여유를 위해 작전보고서를 줘서 30레벨 3링까지는
만들어놓고 편제확대후 방치중인게 여럿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정들은 얼마전까지는 4개정도밖에 없다가 최근에서야 요정제조를 적극적으로 시도해봐서
확보한게 한자릿 수 대 요정들입니다.
요정들도 같이 성장을 시켜줘야 하는데 모의작전 훈련으로 성장을 보태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훈련해준 것도 많지 않아서 성능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렇다고 잘 나오는 성능은 아닌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현재까지 진행한 전역 이미지 입니다.
레벨링 노가다와 아무것도 않아서 모의작전만 돌려서
경험특훈과 조금씩 만들어온 작전보고서로
인형들을 성장시키고 부딪쳐서 온 부분이 바로 여기까지 인데
6전여그이 6-4는 지금 가진 제대로는 지원제대 없이 자력으로 클리어가
불가능해서 지원제대 찬스로 바로 어제 클리어 해놓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더 강한 제대들이 있지 않는 이상 스토리 클리어가 의미 없다 판단해서
멈춘 상황이 바로 여기까지 입니다.
상태 정리 내용이 다소 길었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들을 정리 하자면
1. 지금 제대 조합에서 문제가 있거나 이상해서 손봐야 할 점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2. 레벨링 노가다가 점점 힘들고 공략에서 본 끝자락 부분인 5-4e부터는 너무 번거로워서 할 엄두를 못내고 지지부진한데
인형을 성장 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경험특훈 모의작전 마지막 3번째 가장 어려운 훈련을 다 완수도 못해서 애매한 상태입니다.)
3. 다른 분들 말씀에서는 지원제대만 쓰는 시간걸리는 활용이라도 좋으니 군수지원 종류 확보를 위해 우선적으로
전역을 다 클리어 해놓으라는 걸 봤는데 끝인 마지막 전역까지 그렇게 하는게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4. 장비창고 한도가 부족해서 매일매일 제작하고 강화하는 걸로 허덕이는데 그냥 보석 사용으로 한 두번 확장을
뚧어놓는게 속편한 정답인 건지 궁금합니다.
5. 스킨을 가챠로 얻어놓고도 못 쓰는 상태인 게 하나 있는데 원하는 저격식인 M99 인형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그냥 나올때까지 버티면 계속 열심히 제조하는 것 뿐인지 궁금합니다.
6. 야간전은 장비와 조합이 신경쓰여서 1-4만 겨우 클리어 해놓고 방치중인데
지금 제대 상태에서 다른 전역들도 다 야간전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문제가 권총을 제대로 높은 레벨로 키워놓은 것이 없어서 특히나 고민입니다.
7. 3AR, 2SMG로 치중된 조합에서 변화를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5성으로 얻은 인형들중 RF와 HG 를 방치한게 특히나 많은데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성장시켜서 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8. 가장 최근 업데이트된 화력지원소대는 8전역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열리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제대레벨과 상태에서는 고려하는게 시기상조 이고 일단 나중을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9. 상시이벤트와 바로 저번에 있던 특이점이나 스코어 경쟁 방어전 등
관심도 없고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피로감을 느껴서 제대로 하지도 않고 넘겨버렸는데
그 이벤트 전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인형들은 그 다음 이벤트로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지금 아예 얻을 수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도감에서는 현재 획득 불가나 이벤트전역으로만
얻을 수 있다는 걸 보고 좌절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10. 요정이 너무 나오지 않아서 여태 요정강화 한번 해본적이 없고 운용도 교정권 몇번 사용해서 바꾼 것 빼고는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11. 60레벨을 얼마전 넘었는데 개조가능한 만렙인형이 하나도 없고
그와중에 기억파편만 지금 1066개가 쌓여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12. 그외에 올린 캡쳐들을 보고 조언하시고 싶으신 것들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 부탁 드립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도저히 붙잡고 있기 어렵고 업데이트는 계속 되고 컨탠츠도 나오는데
제가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지나간 이벤트처럼 또 허무하게 놓쳐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경험 많으신 분들께 조언 듣고 싶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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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확인 답이 늦었는데 역시 조언해주신 대로 하나 확실히 정해야겠군요. | 18.08.21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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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여태 팁모음에서 제조식과 지역 공략 정도만 봤는데 진형과 조합 부분도 제대로 정독하고 다시 맞춰봐야겠군요. | 18.08.21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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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1제대 조합을 우선 변경해서 진행해나가봐야 겠군요. | 18.08.21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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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말씀 해주신대로 시간을 많이 못 들이는 것도 있지만 이벤트나 새지역을 처음 도전하는 경우는 재미있는데 성장을 위한 노가다로 계속해서 반복을 하는게 점점 피곤하고 몰입을 떨어지게 만들어서 지지부진하게 된 것 같습니다. 조언대로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 18.08.21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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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지적사항 그대로 이것저것 분산투자라고 건드린게 제가 봐도 정말 많아보여서... 생각없이 그냥 되는대로 냅다 집어 선택하고 달린게 지금 상태라서 좀 더 고민해서 다시 조합해서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스탠MK2 이건... 마땅히 smg에서 탱커나 성장하는게 그냥 무난한 느낌이라 생각해서 2개로 분산해서 키워버렸는데 곰곰히 생각하니 이것도 심각한 낭비네요... | 18.08.21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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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있는 조합으로도 어떻게는 쓸만한 여지가 있다고 하면 잘 조합하고 연구해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18.08.21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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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안쓰는거 코어보급해요 정안나오면 나중에 도감에서 복구도 가능합니다. Mg3 m60 남반구 누님두개 pp16 링크안된건 갈아버려요. 아스발 56식도 링크안되면 갈텐데 링크된것들은 나두시던지 갈던지 마음가는데러 하세요. 저도 저렇게 많이 나둡니다 | 18.08.19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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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2hb 마크23 m1918은 걍 70찍어서 4링만들어 ppk랑 스킬칩에 투입해요. 완전치않아도 지금보다 나을듯 합니다. Ppk5링은 코어 여유되면 하시고 아니면 후순위요. | 18.08.19 0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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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제대랑 해서 군수뚤으시고 (8910지의 군수는 효울 좋습니다 장시간도 있어 취침때도 문제없어요) 이렇게 정리좀 되면 추가로 키울만한거 개인적으로는 이번이벤트 개조나오는 솦추천합니다 02딜러도 갈수있고 개조에 이벤트 우세인형이라서요. 9a도 많으신데 야전용으로 쓸만해서 키우면 좋습니다. 다만 바로 투입하긴 어렵고 5링 8스킬이상 야전장비 풀강 고속탄정도 준비해야합니다. 라플은 그냥 wa계속 키우심될해요 다 끝나면 이제 코어고려안하고 보이는걸로 성장순위추천으론 어그 rfb 웰로드 ak12 pm6 g41 이유식 켈리코 입니다. 성능은 다좋지만 범용성과 앞으로 필여한걸 고려해본거예요. | 18.08.19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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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좀 더 고민해서 변화를 주고 효율을 높여봐야겠네요. | 18.08.21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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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다시 차근차근 키워야 할 인형부터 잘 선택하고 조합해서 기도해봐야겠네요. | 18.08.21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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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할 게 있어서 덧붙일게요. 8. 가능하다면 여는게 좋아보입니다. 요정은 그냥 자원, 코어, 제조권을 갈아넣으면 되는데 이건 그냥 꾸준히 시간을 들이는 수밖에 없네요. 화력지원제대 제조에 쓰이는 자원 자체가 기존 자원들과 다른 종류의 자원이고, 관련시설이 없다면 수급이 안되는데다가 과금으로 대체할 수도 없어요. | 18.08.21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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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문항별로 자세한 답변 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장비창고는 한번 확장을 해두고 다시 차근차근 제대 조합을 시도해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18.08.21 12:59 | |